여기에 올리시는 찌들을 보면 감탄사만 절로 납니다
사실 전 대물꾼으로 긴세월을 외길로만 걸었는데
세월을 못비켜 간다고 전투낚시가 힘에 붙혀 내려놨읍니다
요즘은 손맛터로 찌올림에 빠져 여유로운 낚시를 즐기고 있읍니다
속칭 공장목보단 수제찌가 더 애착이 가는데 저에겐 찌를 만들고
싶은 욕심은 있지만 워낙 손제주는 없어 포기했읍니다
그러타면 좋은찌를 구매해서 쓰고 싶은데 찌공방에 올리시는
찌들을 판매 분양도 해주시는지 궁금합니다
수제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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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보내시면 가능도 할듯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