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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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가 높을 때 찌를 만들면 안 좋다는 말이 있던데, 괜찮을까요?

날씨가 더워 출조를 미루며 찌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어디서 여름에 습도가 높을때 찌를 만들면 습도 때문에 도장면이 들뜰수 있는등 부작용이 많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요? 현재 샌딩실라 한 번 칠하고 다시 샌딩실라를 칠하려는 중이며, 이후로는 카슈를 칠할 생각입니다. 용제는 휘발유를 쓰고 있구요. 곧있으면 장마가 끝나는데 그 이후로는 괜찮을런지 기왕에 찌를 만들려는데 부작용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보통 도장은 시설(온도와 습도) 을 하지 않는곳에서는 여름과 한겨울에도 도장을 하질 않습니다

도장의 환경이 맞지 않아서요.......
카슈희석제로 희발류로되는지는 첨들어봅니다. 제가알기론 백등유로알고있는데 주유소서 사서 백등유로 희석하심이 적당할듯합니다. 희발유는 되는지 안되는지 전문가가아니라서 모르겠습니다만 지정된 희석제를 쓰심이 좋지싶어서 올려봤습니다.
휘발유 희석제로 나쁘지 않습니다.
여러번 만들어 보았는데 별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제기나 밥상 만드는 사람이 쓰고 있길래 배웠는데 백등유나 별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전문가는 아니고 왕 초보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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