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시도했던 10여개의 첫 연습은 전과정을 못미치고
모두 실패했습니다
순서를 잘못맞추거나 찌톱중심을 잘못 잡거나
붓으로 글씨써 건조했으나 라인감는 도중 먹물이번져 몸통이 지저분해지고 ....
시간 쪼개기가 쉽지않아 퇴근후 찌잠깐 만지고나도 금새 열두시입니다
오늘은 작정하고 작업을 했는데
핸드드릴 고정시켜 찌몸통을 센딩해 지난번처럼 울퉁불퉁하지않게
몸통을 잘 다듬었습니다
샌딩실라 1회 도포후 다시 샌딩
솔리드찌톱(내림용);원형으로까지 휘어지는것
모양은 좀 그래도 수초에서 유용할듯 하지만 좀 무거울것같기도 ...
것을 사용 찌톱을 끼우는데 중심을 세심히 잡아 겨우 맞춘듯합니다
우레탄바니쉬로 1회칠 ..
끝까지 우레탄바니쉬로 마감할까하는데
몸통과 찌톱이 만나는 위아래 마감을 우레탄 최종회남겨두고 해야할지
지금 (우레탄1회칠)마감후 우레탄으로 다시 칠해야할지 ..
금사감는것은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금분을 써볼까도 합니다
뒤죽 박죽 ..피곤해서 순서도 잘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이부분 마감을 라인을 감아야할까요 ? 금분을 칠할까요
[질문/답변] 시행착오 ..
은둔자2 / / Hit : 3285 본문+댓글추천 : 0
대충 반반 섞어 썻는데 ?
저는 칠을 붓으로 찍었을때 주르륵 떨어진 다음에 1초에 2~3방울정도 똑~똑 떨어질정도 물성으로 칠합니다.
물성이 진하면 완전 건조가 어려워 그위에 덧칠하면 안에 칠의 건조기회가 없어져 약해집니다.
위의 사진상 칠살이 두껍게 올라가있는듯 하네요.
칠(희석제)의 강성을 정확히 파악하셔야 "칠의 트러블"이 않일어 납니다.
저희집에 놀러오세요.^^*
언젠간 한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붕어n님 전화 고맙습니다
틈내서 전화주셨는데 손님이 드는 바람에 묻지도 못하고
고맙단 인사도 못드렸네요
고맙습니다
선긋기는 자꾸하면 잘 될겁니다.
찌다리쪽에 거칠어보이는것은 칠이 좀 거칠게 올려져나 봅니다.^^*
아마도 담금칠이 아니고 붓칠이지 싶네요.?
칠이 경상도말로 대다.(껄쭉하다)그렇지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