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붕차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애로 사항과 고민사항이 있어서 이렇게 말씀 올립니다.
저작년 부터 찌만드는 방법을 조금씩 배우며 지금 현재도 많이 배우는 단계입니다. 그러면서 배웠던 고마움에 조금이라도 갚음이 되고자 나름대로는 열심히 완성될때 마다 올리는 편입니다.
틈틈이 만든것 중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고마움에 주위 회원들께 많이는 못드리고 조금씩 두어점 여유있는대로 나눠 드리고 있습니다.
이제껏 나눠드린게 기억하기로 적어도 100개는 훌쩍 넘은것 같습니다.
생색은 결코 아니며, 이제부터 고민사항입니다.
제대로 된 제품이 아니라 택배비도 아까워 하실까봐 모두 제가 택배비를 부담하여 보내드렸는데요 사실 택배비가 부담이 되네요
이제까지 부담했던 금액도 10여만원은 넘는것 같구요(2~3개*회수?)
그렇다고 찌 몇개 드리며 택배비 부담드리기도 좀 그러하구요
혹시 실례가 될까 싶어 가까이 계시면 대부분 제가 가져다 드렸는데요
간혹 친분이 있으시면 오셔서 차한잔 마시고 가시는 분도 계셨구요
때로는 제가 드린 찌가 또 다른분께 선물되어 고마움인사 받은 기억도 있구요
앞으로도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만들고 찌공방에 사진도 올릴거고
또 여유만큼은 나눠드릴 생각입니다.
찌공방에 사진을 올릴때마다 많은 리플이 달릴때마다 정말 행복합니다.
쪽지도 참 많이 받았구요 ^^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까요?
가끔 제찌를 원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거리가 먼 분께는 앞으로 택배비 부담해주셨음 합니다.
본의 아닌 제 부담도 좀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오해가 생길까 몇번을 생각했습니다. 한번 더 이해를 바라구요
제게 관심주신 분께는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 염치없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찌공방뿐만 아니라 월척 각 코너 이용하시는 회원님들 가내 화목과 항상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붕차였습니다.
고개숙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애로사항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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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 하십시요...
붕차님의 아름다운 마음이 오늘 찌뿌둥한 날씨를 확 날려 버리네요!
늘 찌만들기로 인하여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
솔직히 붕*차님껀 탐이 나는군요,,,^^*
앞으로도 좋은 물건 눈팅만하여도 흡족하니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오늘도 수고하십시요,,,
그 이상의 값어치가 있으니까요
남으면 알지요 ㅎㅎㅎㅎㅎ^^
낚수안갑니까? 뿡차님
이렇게 정성스런 작품을 보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작하십시요.
좋은주말 되세요~~*^^*
북삼화성입니다.
찌공방에 올라오는 찌중에서도 유독 탐나는 찌중의 하나가
붕차님의 찌인데,
그걸 받으시는 분들은 참 행복할거라 생각됩니다.
붕차님의 말씀 당연한 이야기고
받으시는 분들도 그런건 생각하지 않을것입니다.
붕차님의 "대물찌를 사랑하는 모임"
-"붕대사모" 하나 결성이나 할까나....
고충 아닌 고충을 격고 계셨군요 이해 갑니다 ...
멋진 솜씨로 앞으로도 더욱 멋진찌를 만들어 가셨으면 합니다
붕차님의 찌를 볼때 마다 감탄을 금지 못하고 군침만뚝뚝 흘리고 갑니다
붕차님의 찌를 받아 쓰시는 분들은 참 복받으신분들이네요
앞으로도 멋진찌 감상 많이 하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물가에 담궈보고 싶은 욕심도 드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이토록 많은 사랑을 주시니 분에 겹습니다.
오늘까지 그동안 리플 및 쪽지 주신분께는 선불로 몇개 안되지만 보내드렸구요
현재 몇번 담근게 조금 있어 오늘 못보내드린분께 이것 완성되면 연락드릴께요
멋진붕어님, 나항상 선배님 감사합니다.
좋은밤님, 해병붕어님, 붕돌님, 돌돌이님, 저와 가깝게 있는것 알고 있습니다.
가까운 시일내 정말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낙빵님, 북삼화성님, 유환2000님은 쪽지로 연락드릴께요
열심히는 만들지만 ... 아직 부족한부분이 많은 나이롱 찌에 불과합니다.
찌는 찌일뿐... 많이 발전할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조만간 제가 만들었던 과정을 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큰 기대는 하지 마시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좋은찌를 만들어서, 여기에 공개함으로써, 느끼는 좋은점도 있지만...
그런 속내가 있다니... 모두다 님에 대한 .. 월척회원님들의 관심에 대한 행복한 고민같이 보입니다.
지인에게서 선사받은 찌나 낚시용품 같은경우, 어찌 금전적 가치를 따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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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향오기전, 제가 가지고 있던.. 오래된 낚시장비 친구녀석에게 인계하고... 첫정이 그리워...
지금은 찾아봐도 찾아볼수가 없으니... 안타깝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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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차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부담을 느끼게 되면... 안되지요^^
내가 만약 님과 같은.. 찌를 만드는 재주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시간/노하우/노력/관심... 모든게 부족한 탓에...
그저... 마음속으로.. 부러움을 담아서 품어보기만 하네요...
붕차님의 대물찌 사랑모임의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 ㅎㅎ^^
행복 하셨겟습니다.
찌 제작하신 기간이 그리 길지 않으신 걸로 기억되는데... 지금까지 쭈욱 찌
만드시는 과정을 보면서 그동안의 노고를 익히 짐작이 갑니다. 찌는 낚시인의 애인이라고 하는데 참으로 많은 분들에게 기쁨을 선사 하셨네요.
좋은 작품 멋진 찌 다음에 또 기약하겠습니다.
즐거운 출조길이 되십시요. 그럼...
나도 택배비 저가 부담으로 붕날라 차뿌카님의 좋은작품 소장하고픈디
뿌카님? 저두 택배비 부담으로 작품한번 소장기회를 쩜 주십시요....ㅋ
님의 작품을 구경하며 나도 언젠가는 멋진 녀석을 만들어 보고자
여러번 시도하였지만 아직까지 성공을 못했습니다.
붕차님의 멋진 작품을 계속해서 감상 할수 있는 월척이 있어 행복합니다.
행복한 나날이 계속 되기를.....
하늘피쉬님 남기시는 글에 비하여 소박한 손재주죠? ^^
dgh1194님 몇번 쪽지를 주고 받은 기억이 납니다.
알고 계신데로 만든지 2년이 아직 못됩니다. 많이 배워야죠? ^^
송동월님 현재는 없습니다만, 이번달 가기 전에 아마도 연락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수초 속에님... 저 역시 월척회원님들때문에 들어올때마다 마냥 행복합니다. ^^
멋진 찌 구경 매번 잘하고 있습니다.
더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즐작 하십시요!
저도 지난겨울에 50여개의 찌를 만들어 나 좀 갖고 대부분 지인들에게 나눠줬는데요.
주는 사람보다 받는 사람이 더 좋아라 하니 흐뭇하더군요!붕날라님의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앞으로도 더 알찬 정보 기다리겠읍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한동안 낚시를 버리려고 했는데, 그렇지 못하고 아직도 잡고 있습니다.
님께서 보내주신 찌....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님의 정성과 땀이 배인 찌를 받는것만으로도 고마운일인데,
하물며 택배비가 문제가 되게습니까?
또한, 이렇게 님의 마음씀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요즘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감기 조심하십시요........낙사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