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
카본 0.5-1.2 50센티
순접2회/에폭시2회/우레탄2회
봉돌무게 5.8정도 나가네요
바탕은 가죽느낌좀 나게 했으며
흰 부분은 크랙으로 해봤어요..^^
동거동락하는 고양인데 찌로 장난치면 환장하고 놀아요..ㅡㅡ
진정한 고양이 장난감은 찌일듯하네요...
어설픈..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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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톱에 엄청난 관심을 보이죠. 그래서 부러뜨린 찌가 세개... ㅠ.ㅠ
찔레꽃향기님은 아주 다양한 시도를 하고 계시네요. 굿!!!입니다. ^^*
저도 첨에 찌톱으로 장난하다 여러개 부러트려먹구..어쩔땐 찌톱에 고양이 눈이라도 찌르게 될까봐 캐미꽂이 장착해서 놀아준다는..ㅡㅡ
그러다 간혹 몸통도 망가지는 참사가 ㅋㅋ
그래도 잘 노는거 보면 아빠미소가 절로나요 ㅋㅋ
귀족 양이 인가요?
찌도 양이도 이뻐요....
매장에서 같이 동고동락하던 고양이가 엇그제 차사고로
죽었습니다....양지바른곳에 묻어주고...애들마냥엄청 울었죠!
양이보니까 또 생가나네요...
키우던 고양이는 개양이수준으로 잘 따랐는데...
양이야..보고싶다...ㅠ.ㅠ
멋진 작품 즐감했습니다.
분골쇄신님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지금 키우는 이녀석 귀족 맞아요..ㅡㅡ..몸값좀 된다는..ㅡㅡ...
근데 관리는 제대로 못해주네요 ㅋ
저도 20대일때 술좀 많이마시고 동료가 이제 막 눈뜨고 움직이기 시작한
어린 고양이를 데리고 귀여워서 품에 앉고 잤는데...
다음날 축축한 느낌에 돌아보니 깔려 죽었던 기억이 있네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뒷산에 잘 묻어주고 그뒤로 술도 자제하게되고
술먹고 동물을 귀엽다고 앉고자는 일은 없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