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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뀌중에 비스무리한 것들이 있어서 만든겁니다 그냥 손이 근질 거리고 눈이 자꾸 가기에 만든거고 그냥 벽면에 걸어놓고 감상할 찌 입니다 흰 님들도 즐감하세요~~^^

14-12-22 20:59

어떻게 이렇게 멋질 수가 있죠?
재만아빠님을 목표로 수행하고 있는데 완전 태산 앞에 선 느낌입니다.

14-12-22 21:04

여귀가 신기할 정도로 쭉쭉뻗은 모양이 이채롭습니다...
죽은 풀대에 생명을 불어넣는 마술같은 손을 가지신것 같네요^^

14-12-22 21:23

굽은마디를 어떻게 쭉 곧게~~~~

14-12-22 21:41

옥올림 채비하면 환상적인 찌올림을 감상
할수 있겠네요~~!!
눈요기 잘하고 갑니다~~^^

14-12-22 21:44

일직선의 여뀌대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어떤 마술을 부리셨나요?
비법 공개해주세요~~~
작품중에 작품입니다.~**

14-12-22 22:05

정말 독특하고 멋있습니다..

14-12-22 22:05

언제봐도 S-라인이 살아있구먼...
조타~~~!!!

14-12-23 00:46

저 정도의 길이는 못 본거 같은데.. 아무튼 역시 고수이십니다. 꽝빨도 죽이고 찌도 멋지고

14-12-23 09:29

저도 예전에 여귀가 이뻐 만들어 봤습니다.
수증기로 휨새 피면 문안합니다.
작품 잘 보고 갑니다.

14-12-23 10:02

너무 멋져요!!!!
사용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완전 예술품 입니다.

14-12-23 11:09

다루시는 소재의 한계가 없으신듯합니다..^^
진정한 고수의 모습을 보는 듯합니다.

여귀찌 너무 이쁘고 멋있게 나왔네요.
저도 다시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이 확 듭니다.

14-12-23 12:42

정말 멋지군요.
다른 작품들도 대단하지만
이번 여귀찌는 진짜 탐이 납니다.

늘 건강하세요.

14-12-23 13:04

와우~~~ 정말 환상적인 느낌이 납니다.
이건 정말 걸어놓고 감상해야 할만한 작품이네요...
멋집니다.

14-12-23 14:19

여뀌(o) 여귀(x)->여자귀신
여뀌를 열처리해서 곧게 편다는게...
엄두가 안납니다.^^

14-12-25 05:01

재만아빠님~! 멋쟁이입니다. 정말 멋있네요.
여귀찌 동지가 생겨서 더 좋습니다. 저도 올해 여귀찌만 약 200여점 만들었네요
어제는 작년에 채취한 여귀풀대 골라서 버린 것만 라면박스 두 박스~ 몇 일 후 다시 채취하러 가야겠어요.

14-12-31 18:48

와아~~~ 저런찌가 몸통까지 밀려올라오면......
전율이 쫘악~~~~~~~~~~~~~~
수제찌 댓글 처음답니다....대단하십니다...

15-01-04 10:50

이찌는 저에게와있습니다
ㅍㅎㅎㅎ
선물주셔서감사합니다
소중히 잘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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