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부터 찌만드는게 버릇처럼 되었습니다.
"은성실스타클럽"밴드 시조회 행사 끝나고 잠시 쉴려고 했었는데...
물가에 나가지 못하는 마음을 찌와 함께 달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여뀌로 옥내림찌 만들었습니다.
언제나 처럼 여뀌 생긴 그래로
비뚤면 삐뚠대로....
곧으면 곧은대로...
요즘 제가 살아가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걸 꼭 사용해보고 싶다고 하는 분이 계셔서...
벗꽃 흩날리는 날에 대물 몇수 하시길 바래봅니다.
여뀌 옥내림찌 몇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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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 녀석들이 많은데요 언제봐도 이쁩니다 검정색은 인견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