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 이번에 신규 제작 자작찌를 4번째로 작업 들어가 일부 완성이 되었습니다..
헌데!! 이상 현상이 발견되어 이렇게 선배님들께 여쭤보려고 글을 씁니다..
질문 사항 입니다..
우선 풀대에 "뉴 우레탄 니스" 로 최종 담금질 마무리 작업 완료후 1주 ~ 3주 가량 자연 건조후
어제 방수 test 를 위해 수조통에 대략 2틀 동안 담궈놨다가 방수는 이상 없음을 확인후 다시
꺼내어 건조를 위해 수분을 닦아내려가는 과정에서 발견했습니다..
찌 몸통 및 찌 다리에 일부 자잘한 기포들이 생겼네요..
그냥 사용해도 무방할 정도이겠지만.. 혹!! 최종 재 작업이 필요한것인지.. 아님..
위의 기포 현상이 왜 발생하는것인지.. 정말 궁금 합니다..
경험 있는 선배님들께 시원한 답변 기다려 봅니다..
부탁 드립니다.. 정말 화가나 쓰러지겠습니다..^^
얼마만의 노력으로 탄생된 놈들인데.. 이런...
여러 선배님들께 여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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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탄을 칠한후에 내부에 공기층이 밖으로 빠져나오면서
3분안에 기포가 발생되더군요.
초벌 눈메메움도료를 칠한후 하시면 좋을듯하고요~
기포발생의 원인은
아마 내외부의 피막이 형성되면서 휘발성물질이라
도장면 안쪽과 바깥쪽으로 휘발하다
내부쪽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압력이 약한 외부미세한
공기구멍으로 새어 나온듯 합니다.
태클있으시면 환영합니다.
에폭시는 거의 나타나질않지요.
찌만드는분들이 대부분 고민하고 어려워하는부분입니다.
몸통은 기포가 올라오지않고 찌다리만 올라오는데
제생각에는 우레탄계열이 카본과 솔리드에 성격이 상반되어
잘달라붙지못하는 경우라 생각되어집니다.
그저 다리에 사포로 칠이 잘올라붙게 스크레치를 잘내어주는방법이외에는
저도 확실한 답변드리기가 어렵네요^^.
이질문은 아무리고수라해도 쉽게 ""이거다!!!"" 라고
답변주실분이 없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