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1 과 2502 입니다
구입후 입수가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가볍게 마춰야 제대로 입수하는것 같더군요
그림예 ㅡ0ㅡ 예인찌는 몸통을 제외하고 찌톱과 찌다리의 길이가 같더군요 (예: 몸통10cm 찌다리 25cm. 찌톱 25cm 합60cm)
즉 몸통이 찌톱과 찌다리 정중앙에 위치해 있습니다(찌다리와 찌톱이 반반입니다)
3501의 경우 찌몸통에 볼펜을 대고 중심을 잡으면 다리쪽으로 많이 기울더군요
그냥봐도 뭔가 바란스가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찌다리 부분을 자를까하는데 다른찌처럼 찌몸통+찌다리= 찌톱이 같게 자르면 맞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고수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니면 찌다리쪽에 편납을 감으면 입수가 좋아질까요?
그렇다면 편납을 감는 위치와 편납양은 어느정도가 좋을까요?
예인찌 다리 자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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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가 좀 빠릅니다
몸통에서 빨딱서서 입수가 되는게 아니고
찌톱의 2/3지점부터 입수하네요
가볍게 하면 몸통부터 입수를 하는데 봉돌이 바닥에 닿지 않는것 같습니다
기성 찌들이 케미 끼우면 무게중심이 맞지 않는 그런경우가 되부분 입니다 저는 찌를 주간용과 야간용 찌를 구분해서
제작를 합니다 야간용은 케미를 끼우고 무게중심 부력 중심을 잡고 주간용은 케미를 끼우지 않고 제작 합니다 주간용이 야간용보다
엄청 예민 합니다 머리에 무게가 실리지 않으니 말이죠..제가 볼적에는 케미를 꽂지 말시고 주간에만 사용하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만약 주간용으로 케미를 꽂지 않거나 무게가 적게 나가는 낮케미를 꽂거나 했는데도 입수가 정상적이지
않는다면 사용안하시는게 정신건강상 좋으실것 같습니다 외간상으로 보았을때 찌다리와 찌톱이 같다면 찌몸통이2~3센티 들어내 보이고 입수하는게 찌제작 경험상 맞는 이치입니다 저는 다리를 더 짤라야 할 상황이죠 찌제작를 오래하다 보면 찌만 봐도 부력은 얼마고 입수과정이 어떻게 이루어 질지 그림이 그려진답니다..님의찌는 찌다리를 짤라야 될 상황인대 입수가 정상적이지 않다면 별루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츄~~~님께서 하시는 말씀과 상태가 같았구요...
입수에 문제를 보였습니다...
지인께서 선물해 주신 찌라며 좋아하셨는데...
결국 찌톱을 잘라 사용하셨습니다...
아마도 발란스의 문제로 보입니다...
모든 찌를 현장테스트해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기에 그런 경우도 생길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저의 개인적인 판단이니... 오류를 가진 생각일 수도 있다는 점 말씀 드려 봅니다
다른 고수 분들의 의견 기다려 보시길...
모두 안출하세요^^ 감사합니다
공작찌 속대찌 기타등등!~
허나 잴루힘든게...예인찌같은 접합찌입니다..
순전히 저의견해이니 오해마시공..ㅎㅎ
몸통이 긴~찌가 직립입수? 입수과정이 제일 별로입니다!
채공시간이 없거니와.. 예민성을 요하면 찌톱과 찌다리를 가늘게써야하는데..
찌몸통이 가늘기때문에 찌톱에 표면장력을 깨 주기가 힘듭니다!
..몸통이 잠수 ㅜㅜ..
다른분들은 사선입수다.. 정확한 입질이어렵다...등등 하시는데..
몸통에서 직립입수하던 찌톱에서 입수하던 부력만 존재한다면 충분한 찌올림은 볼수있습니다..
하니 만족하시고 그냥사용하심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이상 취김에 몇자 찌그려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