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연중 대물낚시를 99% 하지만
이번에는 대물찌 대신 떡밥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겨울이 길다보니 하우스라도 뛰어 가고픈 심정입니다..^^
발사찌는 기공 메우기가 많이 힘들더군요..
지난 글들을 읽어보니 자작찌에 관한 글들이 있더군요..
처음부터 고수는 없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기성몸통에 조립찌부터 서서히 욕심을 내다보면
언젠가 남들도 인정해 주고 본인도 더욱 뿌듯해 하는
찌들이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해 봅니다..
비록 아직 솜씨 기술 모두 부족하여 조립찌로 올려봅니다..
그렇다고 정성까지 무시하시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여기 계신 고수님들처럼 자연에서 채취해서
이쁜찌, 멋이 묻어나는 찌 만들어 보겠습니다..
고수님들도 본인만 아는 경험과 노하우..
찌를 만들고자 하는 많은 분들에게
더 많은 정보와 경험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오랫만에 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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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가지고 싶은 찌가 너무 많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물고기를 잡을수있도록 해주는것이 찌라고 볼수 있으니까요...
반제품이라고 어디 정성이 안들어가시겠습니꺼?
정성 들려서 만드신 찌
잘보고 갑니다.^^*
부럽습니다.
언제 저런찌 한번 맹글어보나...ㅎ~~
수고 하셨습니다.
케이스에 넣은것을 보니.. 더욱 탐이 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너무 예쁩니다...
예쁜찌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