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해메다니며 오동나무를 채취하러 다닙니다ᆞ 정말 귀한 재료죠ᆞ 섞은 무늬결이 있는걸 찼으려면 하늘에 별따기죠 ᆞ 오동나무 서식 군락을 찿아야 하고ᆞ 풀 숲에서 몇년은 썪어야 되고 너무 썩어도 찌구실을 목합니다ᆞ 심재도 모두 버리고 표피만으로 찌를 만듭니다ᆞ 부력도 일반 오동에비해 많이 나오죠ᆞ 발사와견주어도 손새이 없는 귀한 재료입니다ᆞ
하지만 위사진처럼 무뉘가 잘들어가 있는오동은 본적이 없네요.
좋은재료 구하셨읍니다.
풀숲에서 몇년은 써아야 재맛이죠
솉트로 만들어서 함 올리겠습니다ᆞ
무늬는 정말 파키라와 비슷한데요..
멋진찌 만드시길바랍니다 ....
일반적인 목재들도 습한곳에 놓아두면 곰팡이 균주에 의해 다양한 형태의 문양이 관찰되더군요.
다만 찌 재료로서 적합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특색있는 작품 구경하고 갑니다.~**
설명이 없었으면 파키라인줄알았을 겁니다.
멋진 사진 기대할께요.
필체 직입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