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뿔소입니다.
2월 말부터 3월까지 줄기차게 낚시하러다니다가 결굴 제가 마누라에게 코걸려 낚시대 압수당하고, 집에서 깨갱하고 있는데 손이 근질거려 참을수가 있어야죠
그래서 찌만들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물사랑님께 도움많이 받고있구요. 여기저기 찌공방 사이트에 기웃하면서 조금씩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쑥스럽지만 20개 정도 만들어 봤는데요... 가장 안되는게 오무리기와, 치톱칠하기네요
오무리기는 정확성이 없으니까 기웃 돌아가버리고, 치톱은 현광도료를 잘못 입해 아트릴용 물감으로 칠했는데 영 아니네요...
디카가 없어서 제 첫작품이랄까 ㅋㅋㅋ 못 보여드리겠네요...
물사랑님 제가 데스크로 직접 들고 가면, 조언좀 해주세요...
그럼 안녕히~
요이~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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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만들기의 모든 공정이 다 그렇지만
설명보다는 직접 보시는게
도움이 될것 입니다.
놀러 오십시오.
같이 연구 해보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