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를 만들 때 방수도료로 에폭시만 사용하여 오다
깨끗한 마무리 칠을 위해
2액형 우레탄도료를 처음으로 시도해 봤았습니다
그런데 깨끗해야할 마무리 칠이
오히려 좁살같은 우레탄 알갱이로 망치게 되었습니다
우레탄 희석은 방법은
종이컵에 우레탄4 : 경화제1 : 희석제2 비율로 하여
이쑤시게로 휘져었습니다
칠할때는 붇기식 칠을 했습니다 (다른 종이 컵을 밑에 받치고 우레탄이 든 컵을 위에서 붇는 방법)
이때 혼합우레탄에서 좁살같은 알갱이가 발생되는 원인이 무었일까요?
혼합할때 희석하는 방법이 잘못된 것일까요
선후배님들의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경화제를 실온에서 보관하면 경화가 진행되어 알겡이가 생기더라구요
(공기에 노출되서그런건지 잘모르겠지만)
주제는 실온보관해도 문제없구요
이것을 주제와 교반후 흘림칠했을때 몇일이 지나도 건조가 되지않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경화제는 냉장,냉동보관하며 사용하는데 문제없습니다.
(사용하실때는 실온에서 경화제 낮은온도를 주제온도와 어느정도 맞춰줘야한다고 배웠습니다)
부분 입니다
찌몸통에 습도가 베어나와
그런경우
아침이나 저녁에 칠할경우
도료가 마르지 않는것은
배합에 차이가 있을경우가
많고요
도료는 프라스틱에 보관하면
빨리굳어요
조금씩 따라쓴다면
음료수병에 따라 사용하시고요
도료보관은 마개만잘닫고
응달에 보관하면
2년정도 되어도 잘굳질 않아요
변수가 많아요
문제가 젤많은게 제가볼때
온도차하고
습도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거기에 한번 걸러서 사용하세요.
이야기를 해줘야지
습도 등 여러 요인이 있을수 있겠지만
일액형 기준으로 말씀 드리면
우레탄 여러번 재 사용 하시다 보면 우레탄에 몸통 도료가 녹습니다.먼지도 유입 될수 있구요.그 불순물이 도장할때 몸통에 달라 붙는거 일수도 있습니다.그래서 스타킹 사용해서 불순물을 걸려줘라 하는것이구요.
저는 최종 마무리 도장시 한번도 안쓴 새거(우레탄) 사용합니다.
한글 남기고갑니다
윗분들의견도 좋은말씀들이지만
제가생각하는 원인을 말씀드려봅니다
이액형을 어디제품사용하시는지 궁금한데
주제와경화제가 4:1은 제가 거의보질못했습니다
보통 2:1이나 3:1이죠
여기서 딱지의 젤큰원인은 종이컵내부의 코팅면이
투명비닐로 되어있습니다
희석제가 신너중 제일강성인 우레탄신너인데
종이컵 코팅면은 우레탄신너에 녹습니다
희석후 바로녹지않고 서서히 녹기에
처음 몇개는 괜잖치만 다작을할땐 나중에
흘림칠한건 무조건 딱지가 몸통에 묻어나옵니다
해결방법은 종이컵내부를 미리 우레탄칠을묻혀서
완전건조후 다시 사용하면 생기지않습니다
컵내부벽면에 코팅비닐막이 우레탄칠로
코팅되었기에 녹을일이 없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