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xx찌를 보고 나름대로 만들어 사용해 봤지만 그다지 잘 올린다..?
그런건 잘 못 느끼겠습니다.
뭔가 다른 것이 있겠죠.
유동체를 만드실려면 지난번 분골쇄신님이 만드신 것과 같은 것으로 만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나름 많은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를 토대로 만든 찌인데 한번 보고 똑같은 효과를 본다는 것은 잘못이겠죠.
이제 거의 마지막 찌 작업이 될듯 싶습니다.
더 만들다간 집에 발도 못들일 것 같습니다.
화무님의 댓글을 바탕으로 핸폰 찍어 봤는데 역시 어렵습니다......다음에는 LED조명 아래서 찍엉봐야 겠습니다.
길이 60(0.5*1.2)
부력 3g 정도
유동체가 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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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찌가 찌올림이 좋다?
글쎄요...제가생각하는 찌올림은
채비와 물속의 고기가 해줄탓인것 같습니다.
다만 유동체의 수중 저항력으로 바닥낚시시 찌올림에 점잖은 입질표현과 직립시 여유시간을 주어
채비가 사선이 지지 않도록 버티는 시간을 조금 더줄수있다는점은 느꼈습니다.
낚시의 정의와 정답은 없는듯 합니다.
찌재작에 있어 참고하셨으면 하는마음으로적어 봅니다.
다음 멋진작품 기대해봅니다
수중에 다 잠겨 있을 동안에는
상하의 몸통이 따로 움직이진 않으니
입질시 특별한 의미는 없을거 같아요.
위의 분골쇄신님 말씀대로
입수시 좀 더 잡아서 채비정렬에 도움을 줄것 같은건 동의 합니다.
그냥 화려한 맛이 있겠죠.
유체저항에 따른 묵직한 찌오름은 상황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있겠죠.
사진은 분명 좋아지셨습니다.
카메라의 한계는 분명 있습니다. 특히 디테일을 살려 찍어야 할 경우에는요.
제가 써보면서 느낀거는 매니아층에서는 겨울철 하우스나 손맛터등에서 3분할등으로 손맛을 보시는 분들이 계시나
일반 관리형 저수지에서는 일반찌와 그닥 별 큰 차이를 느껴보지를 못했습니다..
요즘은 그냥 특이한 모양새로 인해 소장용등으로 갖고만 있습니다
그보다도 찌 아름답게 잘만드시네요 만드시는대 많은 노력과 정성이 엿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