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올려 주시는 수작들 즐감하고 있답니다.
저는 찌를 만들지는 못하지만, 정성이 묻어나는 수작품들을 갖고는 싶네요.ㅎㅎㅎ
어저께 충주 월악산 산행을 다녀오면서 보니까 아래 사진의 농작물이 보여 여쭤보니깐 율무라고 하네요.
율무는 다방에서 먹기만 했지, 실제로 보기는 처음이라서.........
아직까지 찌공방에서 율무대로 만든 찌는 보지 못한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요것으로도 찌를 만드시는 장인분이 계시는지요......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찌재료는 최대한 진원에 가까워야하고 굵기가 10mm 전후는 나와줘야합니다.
이런조건을 키가작은 대궁식물은 대부분 충족을 하지못하더군요.
실물은 보지못했지만 이런조건을 충족할지요??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