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쯤 은행 속파기를 해봤는데 그때는 겉대를 가르고 속을 빼고 순접으로 붙여서 작업하는 방법이 많이 쓰였는데 저는 그냥 관통구멍 내고서 그냥 그 구멍으로 속을 파냈는데 시간이 엄청 걸리더라고요 처음 한개는 40분이나 걸리더라고요 손이 고생했던 기억이납니다 은행으로 찌를 만들면 참 안이쁘더라고요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요 유동몸통으로 사용할까 합니다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땅콩도 찌로 만들어서 써봤는데 쓸만합니다
너무 많은가;; ㅎㅎ
아무튼 멋진 찌 완성해서 보여주세요.
도려내고 파내고 접합하는줄 알았는데 와... 저 조그만 구멍으로 속파기를....
상당한 정성이 필요하겠네요...
아님 약재로 알멩이를 녹일수도 있고요 ㅎㅎ
찌탑에서 물을 흡수하므로 은행은 완전 방수가 어렵더군요
물론 저의 경우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