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예찌 2개를 선물받아 양어장에서 잘 사용하였습니다. 헌데 어느날 보니 찌 하나의 몸통에 반에 쫘~악 갈라져서(약1mm정도벌어짐) 속이 다 보이더군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런지요? 버리기엔 너무 정이들어 아깝고 수리하자니 만만치 않을듯 하고??? 수리방법이 없을까요?택배로 A/S를 보내자니 배보다 배꼽이 클거같고??
찌의 재질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이 강력본드(목공용)로 순접하면 됩니다.
목공용강력본드는 굳는 속도가 어느정도 지연되기 때문에 순접수 벤딩고부줄로
고정을 시킨후 하루정도 두었다가 물사포로 다듬고 충분히 건조시킨다음에
우래탄바니쉬 2회정도 칠하면 사용상 문제는 없을겁니다.
어디까지나 제 경험으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회의가 있어서 갑자기 나가느라 오타가 많이 있지만 이해 하실 수 잇으리라 믿습니다.
주의하실점은 순접처리 할때 강력본드가 너무 떡칠이 되지 않도록 하시기 바라며
물사포 하실때 800번 정도의 고운 사포로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처음 순접할때 충분히 건조가 된 상태에서 하시기 바라며 또 물사포 후
충분히 건조된 상태에서 우래탄 바니쉬 칠하는것도 잊지 마시고요..
이렇게 하시면 부력에 큰 변화없이 사용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당연이 찌 제작사의 문제같습니다
나루예에 전화해서 문제점을 이야기하시고 a/s 받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차후 이런문제점이 발생안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