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에는 왜 그리 바쁜지 도통 만들 시간이 잘 나지않아서, 이제서야 겨우 완성했습니다.
주변에 주문받은 분들 목이 많이 길어졌을듯 ㅎㅎ
원래 좀 새로운 디자인으로 시도해볼려다가, 작업이 여의치 않아서 다시 원래 디자인으로 돌아왔습니다...
매년 느끼는 거지만 50개 가까이 만들려니, 보통 힘든게 아니네요..
이제 갯수를 조금씩 줄여야 겠습니다~^^
10푼 / 오동 / 에폭시 2회 (지인 선물용)
7.5푼 / 오동 / 에폭시 2회 (지인 선물용)
6푼 / 파키라 / 에폭시 2회 (개인용도)
5푼 / 파키라 / 에폭시 2회 (개인용도)
다 모아보니..많네요..ㅎ
오래된 총알도 카슈로 새 단장을 해봤습니다~
특히나 이번에는 조하님 강좌보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찌톱 디자인도 비슷하게 컨닝해보고~ㅎㅎ
특히 커터날 신공, 솜말이 다듬기가 정말 쉽더군요~ 너무 깊게 깍아내려다가 몸통 몇개 해먹긴했지만...^^
대량으로 만들어서인지..없는 시간에 대강 만들어서인지..금분 굵기, 솜말이 다듬은 모양등이 제각각이네요~
다음에 만들때는 갯수를 줄이고 좀 더 정밀하게 작업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조하님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이제서야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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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시물이 도움이 됐다니 다행입니다.
이럴때 보람도 느끼고 뿌듯~~~해지네요.
조만간 갱무이하고 밥한그릇해요^^.
올해는 앵간하면 안만들려고그랬는데, 하도 만들어라고 캐싸서리..ㅎㅎ
조만간 함 뵙겠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