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 찌만들기에 대한 전반적인 문답과 자작찌의 소개를 위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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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하려합니다.

적지않은 시간을 낚수에 반은 미쳐 나돌아다녓건만 진즉 내가 손수 만든 찌하나도 없엇던것이 나는 아직 멀엇다는 생각을 찌공방에서 느껴봅니다. 집근처에 오래전부터 찌를 만드는 가계가 있는데 구경하면서도 욕심은 생기나 선듯 용기가 나질 않는참에 이곳에서 많은것을 얻습니다. 좀더 공부하고 직접 만들어 선배님들에게 에누리없는 평을 듣고싶군요. 열심히배우겟습니다.(_ _)

부실붕어님 직접 부딪쳐 보시면 별로 힘든 고난은
없을 것임니다.
언제 자작하신 찌들을 볼수있게 되길바랄께요
저두 이번 겨울 처음으로 찌를 만들어봤습니다.
2번째는 좀더 나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3번째는 단찌를 만들어 볼끼 생각중임니다.
저도 고수는 아니지만

제경험상

천천히 천천히 무조건 천천히 만드세요

처음 만들때는 빨리 완성품을 보고 싶은 마음에 자꾸 서둘게 되는데

다 만들고 나면 뿌듯하면서도 아쉬움이...


몸통 깍을때부터 마지막 칠할때까지 서둘지 말고 긴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만드시면 좋은 작품 나올겁니다

저의 경우 카슈 칠하는데만 보통 10일 정도 잡고 천천히 칠합니다.

즐낚하세요.....
고생길에 접어들었다고 해야 겟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레탄신나냄새에 카슈냄새등등 집안엔 우렌탄을 떠러뜨려 장판은 울퉁불퉁 배란다엔 니쉬잔존물등....
마님과의 한판 전쟁이 일것으로 예상되니 ㅎㅎㅎㅎㅎㅎㅎㅎ
모든것을 극복하시고 좋은 작품 만드시어 컴에 올려주시길....
겨울에 하우스 가기도 그렇고 해서 저도 떡밥찌 만드는 중입니다 마님 냄새난다고 궁시렁 궁시렁 거리고 그래도 재미있어서 만들고 있지요 카슈 4회째 올렸읍니다 마님 잘달래서 좋은찌 만드시기 바람니다 만드시면 사진 올려 보시지요 기다리겠읍니다
이제 슬슬 집에서 도료냄새가 진동을 하시겠네요..^^
첫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나중에 제 예명 기록하셨다가 한점만 선물로 부탁드립니다. 냉철한 평을 해드리겠습니다...^^
부실붕어님
여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집 근처에 찌 만드는곳이 있다면 직접 방문하셔서 찌 만드는 과정(전과정)을 보시고
소량의 찌 재료를 구입하셔서 직접 만들어 보십시요......만드시다 궁금하시면, 찌 만드는곳에 문의하시면서......

처음에는 욕심이 많아서 한번에 많은 찌를 만들요량으로 많은 찌 재료를 구입하지만,
좋은 찌를 만들지 못하고......실망과 낙담에.....그리고, 한번에 많은 찌를 만들다보면,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처음에는 5~10개정도의 찌를 만들어 보십시요.
만들다보면 차츰 차츰 실력도 늘고, 자기가 만들고 싶은 찌(형태, 부력 등)를 만들게 됩니다......


글구, 카슈는 덜하지만, 우레탄의 경우....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조심하십시요....^^

즐작하시고.....다 만드시면....꼬옥 올려주십시요.....
눈으로만 보고 직접 흉내내려하니 초장부터 실수투성이군요...
여튼 시작이 반이라 생각하고 열심으로 배우겟습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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