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지인에게 선물받아 사용은 안하고 보관만 해오던 영풍찌입니다.
새우찌형태이며 길이는35cm정도 찌 몸통에 세로로
'天不生無祿之人'이라는 한자가 쓰여져 있고, '영풍'낙관이 찍혀있습니다.
사진은 올릴여건이 안되서,,
최초 받았을때 찌가 봉돌과 고무로연결되어 있었는데 고무가 찌다리에 늘러붙어 떼어내는 과정에서
무리하게 힘을 주었더니 찌다리쪽 칠이 0.7cm정도 벗겨져서 투명한 부분이 들어났네요,,
제가 수리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어 고민중입니다.
같은 형태의 나머지한개도 고무 떼어내다 미세하게 벗겨졌고요..
찌가 좋은건지도 궁금하고, 살수 있는거라면 가격은 어느정도인지도 궁금합니다.
가치가 있는찌라면 영풍쪽으로 보내서 a/s받으려고 합니다.
택배비 물고 수리할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이찌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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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소재 이며 부력이 상당히 나가지요 고리봉돌 7~10호이상 3개 종류인것으로 기역 합니다
예전에 저도 30개를 구입해서 쓰고 지인들 나누어 주고 했었는데....
찌 성능은 괜찮지만 찌톱연결부위가 솜으로 마감을 하지 않아 사용하다 보면 갈라 집니다
그냥 사용하시다가 수명이 다되면 처리 하시는것이 .......
전 무슨 한자로 글귀도 있고해서 '영풍찌 한정판'정도 되는줄 알았습니다.ㅎㅎㅎㅎㅎ
좋다 말았네요..^^
무지하게 명품으로 알았는데...........
그냥 사용 해야겠군요 ㅎㅎㅎ
사군자라는.. 한문도 있고~~!!
그래도 제일 정이 가는 찌는~~~ 어느분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찌한점이.. 저에겐 너무나도 소중한찌입니다..^^"" 가격을 매길수가 없겠죠~~ 수제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