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설프게 자작찌를 만들고 난후 느낀점을 올립니다
님들 참고 하세요....................
1.찌재료 확보되면 작업장 확보및 가족들과 유대관계 형성
-마눌 꼬시기, 애들 꼬시기
-철저한 내편 만들기
2.흔적을 없애라
-하루 하루 작업종료시 티끌만한 흔적도 남기지 말것
-냄새 제거 철저(요거 젤 어럽슴당)
3.찌 완성시까지 집안일 100% 도우미
-여차하면 마눌이 변덕을 부립니다(밀착관리,외식도 불사)
-자존심 없애기("죽었네" 하고 살기--)
-청소기 돌리기,분리수거, 등등 점수따기
4.대충 위의 3가지만 지키시면 평화가 올겁니다
-퇴근후 며칠동안 공들인 찌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아픔은 없어야....
*아름다운 찌를 위하여*
자작찌 만드시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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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나만의 작업공간이 있으면 좋으련만
가족과 같은 생활공간에서 작업하다보니
냄새나 먼지나 소음으로 생기는 문제가 만만치가 않지요..
1번에 한표.. 열심 봉사만이 살길입니다.. ㅎㅎ
거기다가 주문이 들어와 조금 번돈으로
가족 회식을 시켜 준다면 만사 오케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