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가 워나기 길어서 다 담기가 힘이드네요.
일단 몸통(180cm는 몸통이 계란만 합니다 ㅎㅎ) 구경하시라고 가까이서 찍으니 전체가 다 안나왔습니다.
그래서 2장을 찍었습니다. 멀리서 찍다가보니 찌가 좀 작아 보입니다.ㅎㅎ
좌로부터 108cm, 115cm, 120cm, 150cm, 180cm 입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2-27 12:00:49 포토갤러리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장찌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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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늘씬한게......멋집니다......
찌올림은 더욱 환상적이겠죠?.....
농담이구요....미터80짜리 찌가 스물스물 몸통까지 올라온다면....그야말로 정말 숨이 멎을 것 같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떻게 중심을 잡으셨는지.....어떻게 그렇게 긴 찌를 만들 생각을 하셨는지....
부력은 얼마나 나가며.....흠...투척은 어떻게 해결하실지....궁금한 점이 많이 생기는 찌입니다...^^
미터 이상의 찌는 만들어보지두...생각해보지두 않았는데....오늘 새로운 것을 배우고 갑니다...
두고두고...효자노릇하는 찌가 되길.....^^
붕어구신님! 투척후 찌가 자리를 잡을 땐 하늘의 별하나가 호수에 떨어지는것 같구요, 찌가 서서히 솟을때면 호수에 떨어졌던 별하나가 다시 승천하는것 같더군요.ㅎㅎ
찌락님! 미터80짜리가 스물스물 몸통까지 올라오면, 좀 더 기다려라는 머리의 통제를 거부할려는 손을 억제하느라 힘이들더군요
미터80짜리는 일반 릴추 8모메(밤톨만하죠)정도구요--- 이걸 몸통까지 올려주는 붕어가 더 대단하죠? 이 겨울에 ㅎㅎ
벌써 천평 오픈날이 기다려집니다.ㅎㅎㅎ
요즘은 30cm도 길게 느껴짐니다.
혹시 장찌를 사용하시는 조사님이 보이면 협객님인줄알구
인사드리겠습니다.
제 키보다 더 큰.......잘 보았습니다.
군데군데....님의 손길이 느껴집니다......에구 부러버라.....^^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