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 찌다리를 과감히 절단하고 동편(스텐 육각너트 2mm, 3mm)을 감아 순접 ???
○ 연안 저수심 수초낚시를 하다보면 저수심에서도 제대로된 찌올림이 보고싶을 때가 있어 1번과 같이 30∼45㎝정도 찌의 다리를 과감히 절단하고 동편 순접해서 사용하고 있고,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오뚜기형도 똑같이 잘라서 사용합니다)
○ 찌다리 확대사진 입니다
○ 욕심이 생깁니다.
80㎝이상 찌의 다리를 과감히 절단하고, 다리에 스테인레스 육각너트 내경 2mm, 3mm 를 끼워 순접하여 사용하려 합니다.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더러들 많은분들이 이렇게 사용하고 계실거로 알고 있습니다.
분명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면 제품에 적용되거나
찌고수님들이 찌톱 길이를 최대한 살린 찌를 선보이셨을건데
제가 이곳에서 십수년간 지켜본 바로는
고부력찌 다리에 편납감아 부력조정하다는 예기는 들어본 바 있습니다 만
찌톱 길이만을 초 극대화 한 찌는 본적이 없어서요
다들 저같은 생각은 해보셨을 텐데, 분명 이유가 있을거라 봅니다.
고수님들이 아닌 하수님이시라도 가르침(의견) 주실분 있음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내일은 초파일이라 낚시 하루 쉽니다
밑에 지방에나 물론 타지역등
찌다리를 짧게하고 찌탑은길게
해서 많이 사용 하는편이지요
근데 중요한것은 보통 찌다리를
굵게해서 찌몸통안에 무게
중심을 대략 맞추지요 찌다리를
자른 만큼 편납에 자증을 주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생각에는찌의균형 밸런스
찌몸통의 아름다움 이런것들의
종합적인 디자인에 따른는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낚시의틀이 크게 벗어만 나지 않는다면
참 답이 없는게 낚시같습니다
찌의 형태를 각양각색 선호하는것을보면
첨 낚시 입문해서 막대찌로
재미를 봤다면 막대찌선호하다
잘안잡히고 해서 찌오뚜기 형태로
바꿔서 해보니 더잘잡혀서 오뚜기
형태의 찌를 선호 한다든지
그러것들의 영향도 조금 있을것 같습니다
근데 왜찌다리를 짜르고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오랜 경험과 내공이 느껴지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30내지 40정도 저수심에서 높은 찌올림이 보고 싶을 때가 있어서요
되는데 단찌가 없어
그런것이네요
단찌는 찌톱이 짧습니다
장찌의 찌다라를 자르면 균형이 안잡힌 찌톱이 긴 단찌를 만들수 있겠죠, 고맙습니다
한번 저도 도전해봐야겠어요^^
다리부터 몸통400에
찌톱1200씁니다
(수제찌 주문)
원래 그런찌들 있었습니다
다리에 수중봉돌 물리면 됩니다
부처핸섬님 한수 배웁니다, 모두다 즐거운 연휴 되십시요
퇴근 할라면 10분남았네요
조금 올리다 옆으로 끌고 가버립니다.
찌톱 길게 자작해서 사용해 봤지만 찌맛은 볼 수 없더군요.
전 그래서 찌 15센티 20센티짜리 5푼에서 7푼 정도 만들어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