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생각만 가지고 있었던 일을 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찰흙처럼 주물러서 원하는 모양을 만드는
물건입니다.
마른것을 만져보니 상당히 가벼웠습니다.
딱딱하기도 하고 찌로도 가능 할것 같아서 생각만 가지고 있다가
가게에서 2500원에 하나를 구입 했습니다.
색상도 다양합니다.
물이 다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1~2일 정도 건조하고 마감으로 위에 바르는 것이 있나봅니다.
저는 해당 사항이 없어서 그냥 하나만 사왔습니다.
그냥 tv 보면서 만지작 만지작 하니 모양이 나오네요.
하염없이 돌려서 균형을 마춰주었습니다.
저는 진득함은 제로!
하루 말리고 사포질 그냥 보기 싫은 곳 400으로 살살 ..........
그리고 순접 2회 그리고 사포질 그리고 센딩2회 금분까지 했네요.
그런데 딱딱하지가 않고 약간 말랑 거립니다.
공방에서 마감으로 칠하는것을 칠해야 될듯 하네요.
그림에 있는 자동차는 단단한느낌 말랑 거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가격은 모르겠네요.
그래도 몸통에 균열은 없네요.(제가 보기에는)
아래는 조물락 거려서 성형만 해 놓은 상태입니다.
재미삼아 해보았습니다.
칠은 언제 할찌 기약이 없습니다.
여러색 만들기도 좋고, 순부력도 꽤 나와서 괜찮더라고요.
월척에서의 또다른 스킬획득^^*
최소 6개월은
말려야 합니다.
숨부력이 엄청나죠...
발포찌로 생각하시고
크기를 만드세요^^
마르고나면 매우 강하던데 손재주 없는 저도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얼마나 좋은지 궁금합니다ㅡㅡ
무게는 아마도 스티로폼 보다 약간 무거운정도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