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통을 정리(?)하다 보니 아무 생각 없이 참 많이도 만들었네요;; 그저 몸통을 깍고 칠을 하고 완성된 모습을 보며 혼자 좋아라 하고... 잠시 삶의 테두리를 잊을수 있는 참 좋은 취미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찌들이 만들 때의 생각대로 이쁘게 움직여 주면 더 좋으련만 ㅎ
무엇보다도 잘 보일것 같군요.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