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에 대한 욕심 이랄까 아님 찌에 대한 열정이랄까~!?
나만의 찌를 만들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찌제작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겨우 각 사이트에서 몸통사고 톱 사고 해서 조립하는정도 입니다.
이제는 찌몸통이 파는거 중에 안해본게 없슬정도라 몸통 가공을 해보려고 합니다.
만약 창고에 쉬고있는 선반 있는분, 저에게 분양좀해주세요 ^^
정말 정성과 공을 드려 여러 고수님들 슝내라도 내보고싶네요 ^^
정말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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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욕심이 커질까봐 선반......
정말가지고 싶지만 하지만 꾹참고 있읍니다.
그냥 드릴하나로 만족하고 있읍니다.
몸통가공 조금 소음이 심해서 문제지만
어떤것이든 어떤 모양이든 드릴로도 충분히 가공이 가능합니다^^
그외에 공정은 자기만의 노하우로 커버할수 있는 문제이고요.
너무 욕심내지 마세요^^
취미는 취미로 만족 하는게 저는 그냥 좋은것 같아요.
나만의 찌, 낚시인에게는 또다른 재미인 것 같습니다.
조립해서 만들다 보니 몸통가공 욕심이 생기더군요.
찌선반 검색도 해보고, 가격도 알아보고,,,,
비싼 선반가격을 보니, 사람마음이 손익계산을 하게되고
선반으로 많이 만들어서 팔아볼까??? 칠 공간, 작업공간 등등 따져보니 5평 이상 공간이 필요할 것 같고,,,
어느 순간,네이버 중고나라에서 찌구입 원하는 사람한테 쪽지로 시장조사차 가격을 제시 하고 있더군요, 제가.
취미였던것이, 찌선반 알아보면서 하룻밤 사이에 업자가 되버렸습니다.
기존 생업을 포기할수도 있겠구나,,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60 넘어서 소일거리로, 선반 구입해볼까 계획중입니다.
그러나, 계획은 게획일 뿐,,, 저도 공갈찌님처럼 내공 더 쌓이면 또 사고 싶을 확률이, 200% 될 듯요~
원하시는 중고선반 분양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선반도 중요하지만 집진 시설은 꼭 있어야됩니다.
환풍 시설도 있어야겠지만 집진은 "꼭"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건강에 해치지 않습니다.
모 업체의 집진기는 굵은 입자를 걸러주는거지 집진 기능은 없더군요.
예전에 멋모르고 창밖으로 집진호수 뺐다가 옆집에게 고발 당할뻔 해던 일이 있습니다.
서울 어느 동네세요? 연락 한번 주세요?
가까우시면 저 한가한날 출장 레슨도 가능합니다^^* 레슨비는 삼겹살에 소주 한병정도...^^*
전 만드는거 포기 사서 쓸랍니다.
수제찌 싸게 주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