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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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괜찬은찌 추천 부탁드립낟...

정말 찌 괜찬은거 아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나루예 , 예인찌 다 써봤는데.... 혹시 정말 괜찬은찌 아시는 조사님들은 추천좀해주세요.. 그럼 좋은하루되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6-09 09:36:20 사용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전군님...항상 월하시길,,,,^^
찌가 맘에 드시는게 없나보죠??..(제갠적인생각ㅇ이니 참고만하시길....)
찌.......... 종류도많고 나오는 회사도 많고 이찌..저찌 좋다고들하죠....
30년동안낚시하면서 제 갠적인 생각입니다만...............................
찌란 어신에대한 매개체일뿐입니다... 아무리 예민한 체비라도 고기가 없거나 먹을생각이 없으면 꽝 일수밖에없습니다..
반대로 아무리무거운채비라도 고기가반응을 보여주면 찌는 올라옴니다
저도 삐싼 찌 ( 이찌..저찌..그찌..) 다 쓰봤습니다만..고기 맘인것같더라고요...
활성도 좋은날엔 아무런 막찌를쓰고 말도않되는 무거운채비를쓰도 입질 잘~표현되고 좋지만 ..
그렇지않은 경우는 그 어떤 채비를 쓰도 입질은없습니다...
여기서 정답??.......................찌가 고기를 잡아주나요???낚시대가 고기를 잡아나요?? 절대아님니다...
제생각엔 한겨울을 빼놓고는 찌란 개념은 하나에 어신에 매개체일뿐입니다...
낚시가 할수록 어려워지는건 낚시꾼이 너무 깊이 생각하기 때문인것같아요...
엣날엔 간드래불빛에 반사테입붙이고도 고기 잘만잡았거던요...
모든장비가 고급화되고 어자원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아무리 고급장비에 고난이도 채비를 들이대도 고기가 먹지않으면
꽝일수밖에 없습니다...........장비 탓하지마시고...
그냥 하루 좋은 자연과 함께 하루를 즐긴다 라고 생각하시는게 맘편하지않을까싶내요..
그러다 좋은 씨알이라도 만나면 감사하게 생각하시구요...........................................
허접 조사에횡설수설이였습니다,,,,다만 참고만하시길.........498하세요..^^
떡밥으로 하신다면 군자찌 권하고 싶습니다.
지금가지 써본찌중에는 대물찌..반관통찌..떡밥찌등등 세공수제찌가 저는최곱니다
지금 쓰고 계시는 찌가 좋은것 같습니다......

고기 마음에 따라 다른 부분이 발생 할수 있습니다.

자연의 이치인듯.
저는 부레찌 가 편리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무거운찌맞춤 가벼운찌맞춤 현장에서 상황따라 바로바로 변환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전군님. 낚시에있어 저 개인적으로는 찌의 비중이 굉장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활성도가 좋을때야 아무찌나 (막찌) 사용하셔도 상관없지만요.
요즘에는 각업체마다 다양한 소재개발로 가지각색의 디자인으로 많은찌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안*찌와 찌*아에서 생산되는 찌를 잘보시고 선택하시는것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떡밥낚시할때 통영찌 써보고 있습니다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찌공방의 "다운", "서기왕자"임 이 두분이 제작하시는 수제찌 사용중인데여
떡밥낚시에 최고입니다. 찌의 가장 중요한 점은 정직성이라고 생각 됩니다.
군계일학, 예인, 나루예, 요수, 기타 수제, 등등 써 보았는데요.
비싼찌는 내구성이 좋은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어떤 찌가 특히 좋다거나 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자기의 스타일과 어떤 낚시를 하는지에 따라 사용해야 할 찌가 다르겠지요.
기성품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이곳 찌공방에서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제 생각은 찌에 문제가 아니고...그 찌에 맞는 찌맞춤을 다시한번 제대로 해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찌를 영점이나...마이너스등으로 통일해서 하는 경우가 다반사 인데요...(저도 예전엔 그랬구요..^^)

그 찌에 맞는 찌 맞춤이 있습니다.

예를들어...팽이형 찌인데...마이너스로 맞추면...

엄청 예민하게 반응할꺼 같지만 헤라형보다 유료터에서 한박자 느리게 반응합니다...

이럴땐...케미,바늘 다 빼고 영점 찌맞춤을 하고.. 케미와 바늘달고 낚시를 하시면..한템포 느긋한 찌놀림이 되구요

뭐 이렇습니다. 도움이 되실랑가 모르겠습니다.^^

좋다는 찌 저도 많이 써 봤고(예인찌 빼고.ㅠㅠ), 지금은 안작을 쓰고 있지만 다 거서 거기인듯합니다....
좌4짜우5짜 님 추천한방 날립니다

"찌란 어신에 대한 매개체일 뿐입니다"

덧붙일 말은 필요없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에서 좋은 말씀들 많이 해주셨네요....
찌는 찌 일뿐입니다.
갱신님이 말씀하신것이 전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찌를 만들지만 찌는 거기서 거기 입니다.
단 제가 만드는 찌는 제가 용도에 맞게 만든다는것 더 이상도 더 이하도 없습니다.
한가지 찌를 가지고 찌 맞춤을 다향하게 해보면 그 찌의 특성을 알게 됩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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