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찌란~~~?
개개인의 관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겠지만
( 손으로 조립하다 ) 정도의 의미가 아닐까요
발사목에 붉은색과 금색의 인견사를 감앗습니다
조립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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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꾼이 사용하는 용어가 수제찌죠
깔끔하고 잡다한 것 없어서 보기 좋습니다
화려하게 겉치장에 치우친찌는 싫어요.
마음에 쏙~ 듭니다. ㅎ
교감이 두절 됨니다.
찌작업 손 놓으신줄 알았더니 아니군요..
자주 소식 좀 주세요..건강하시길...~^*^~
멋진 찌 감상 잘 했습니다.
예쁜찌 감상 잘했습니다.
호수님 요즘은 시력이 딸려 간혹 선물용찌작업을 하여봅니다
이젠 찌작업 하기가 싫어요
조립찌라는 말로 본인의찌를 깎아내리실필요는 없을듯합니다~
조립찌란 찌에들어가는 모든 재료를 구입하고,
본인은 순접과 칠만한경우에나 해당될듯합니다~~
수제찌라는 말이 요번에 찌공방에서 문제가 되고 화두가 되어서 겸손하게 쓰신것으로보입니다만,
갈대 부들 뚤딴지 오동 발사등 몇년씩 말려서 몸통가공하고,
정성스레만든찌를 조립찌라는 말로 표현해야한다면
어느분이 찌를 그리 만들겠씁니까~?
찌공방에 찌 만들어 올리시는분둘 이번일로 의기소침하지마시고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본인의 찌에 자부심을 가지고 만들어야 진정한 장인이 됩니다...
판매를 하고, 안하고는 그다음의 문제입니다`~
다들 화이팅 기원합니다~
수제찌 ?~~~감성찌
수제찌라는 단어의 사용에 경계심을 가지는 한사람입니다
기계가 감지하지못하는 부분을
사람의 오감으로 감지하여 완성도를 높일때 비로서 수제찌라 하겠지요
단순하게 손으로 작업하였다고 수제찌 ?~~~~~~~
과연 누가 손으로
10개의 몸통을 동일하게 깍을까요
또 기계보다 정확하게 몸통의 좌우대칭을 잡을까요
기계로 제작한 찌몸통을 구입하여 사용한다고
수제찌가 아니라고 지적할려면
기계를 능가할때 가능한 이야기가 아닐까요
기계가 유리한부분은 기계를 이용하고
기계가 못하는 부분 기계가 못하는 찌의기능등을
사람의 오감이 보완하여 높은 완성도를 가질때
수제찌라 하겠지요
잘 지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