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찌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몸통에 샌딩까정 해놓고 다음 갸슈를 올릴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제가 구입한 것
이 X랜드에서 구입한 희석제가 섞여 있는 네오 클리어 이거든요. 근데 여러 군데 검색을 해 보니까 희석제가 섞여 있
는 것이 나중에 종종 깨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제가 몸통까지 샌딩하는데 한 3달 걸렸는데 혹시 잘못되면 모든 것이 허사가 될까봐 문의드립니다.
혹시 이 제품 써보신분 괜찮은지 아니면 구입하는 곳이 따로 있는지 고수님들 제발 부탁드립니다.
너무 공을 들인거라 그럽니다. 32개요.
알초보가 처음에 한번 성공해 볼라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진짜 순조로웠습니다. 제발 도와 주세요.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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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동목으로도 만들고 발사목으로도 만들었는데 오동목은 단단하니까 눌러도 별 표시가 없는데
발사목은 무른재질이다보니 눌러버리면 깨어지더라구요.
찌몸통 재질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너무 무른 재질보다는 좀 단단한 재질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발사목은 우레탄을 칠하는게 탄력이 있어 차라리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카슈는 빠른 속건성입니다.
카슈는 한번 마개를 열고 나면 오랜시간 사용하면 굳는 현상이 좀 심해 오래두고 사용하는데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주로 바닥 낚시보다는 중층이나 전층낚시찌를 만들때 많이 사용하구요
바닥 낚시용찌를 만드신다면 카슈보다는 우레탄 바니쉬를 추천합니다.
사용하고 남은건 밀봉을 잘하면 적게는 몇개월부터 1년이상 사용가능합니다.
우레탄 바니쉬를 7~8회 이상 작업하면 깨지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확실히 하실려면 10회 정도 하시면 더욱 좋구요
로기수님이 좋은 말씀하셨네요
하지만 많은 실패가 많은성공이 있을줄로 압니다
이제것 캬슈가 깨졌다는 말은 들은본적도 없고 (바다라면 모르겠습니다)
민물은 대부분 정적인것이 많겠죠..
그냥 사용하셔도 되겠습니다
이것이 걱정이되면 우레탄 바늬시를 사용하십시요
약간의 쿠션이 있어 깨지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젤로 무난한 도료인것 같습니다
32개의찌 완성하면 여기 찌방에 한번 올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번 해 보겠습니다.
다 해보고 성공하면 한번 올려 볼께요.
날씨가 추운데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