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곳 월척에 활동한지 몇년은 족히 흘렀네요 그당시만해도 하루에 하나도 글이 안올라오는 일주일에 하나도 올라올까 말까하는 심하게 말하면 죽어 있는 공간 이였지요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한분두분 여러 고수님들이 오셔서 찌공방이 활성화되고 자작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지금은 어느싸이트 찌공방 보다도 활성화 되고 교류도 활발하게 되었지요 저두 운영자님께 경고도 받았었고 제가 생각하는 답변도 드렸지만 답장은 없었습니다 찌만드는일은 생각보다 많은 공력이 들어갑니다 찌한개 만드는 총시간이4시간 이상소요됩니다 정말 집사람도 무진장 싫어합니다
그동안 월척 회원님들께 전화나 쪽지로 제가아는 한도내에서 성실히 답변 드렸고 실제로 먼길을 찿아 오셔서 실제 작업하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허접한찌 몇점 드리기도 했고요
인터넷 참으로 사람에게 상처도 많이 받고 나도 모르게 다른분께 상처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대방에 입장좀 고려하고 조심한다면 더좋은 공방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찌공방에 자율성을 위해서 소*임도 만들면 좋겠네요 (이것두 월척에서 금지입니다)
찌공방에 발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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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을 알게 된지는 2년 정도가 된것 같아요
찌를 만드는 분이 여기가 제일 많더라구여
작품을 하나 하나 구경을 하면서 보는것 만으로도 즐겁고...
반제품을 사서 한 번 만들어보고 발사, 오동을 사다가 만들어보고...
어느분이 찌재료를 분양한다고 하여 쪽지를 보내면 본인은 분양을 다 해서 없다고
다른분에게 연락해서 1년치 재료를 왕창 보내 주시기도 하고(역시 재료는 헛돈님이 최고의 창고)
전화 한 번 없이 눈팅만 하다가 낚시가다 무작정 찿아가도 싫은 내색없이 가르쳐 주시고 찌도 분양해 주시는(정직한찌님 감사^^)
다 좋으신것 같아요...
전 원래 다른사람이랑 쉽게 친해지는 성격은 못되는데...
여기오니 많은 친구가 있어 참 좋은것 같아요...
다른 사이트 보다 정이 있어 좋구요
댓글은 착한 댓글로 달아 주시고....
본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으면 그냥 쪽지로 하는게 어떨까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지만
악풀은 사람을 떠나게 하잖아요
많은 작품을 보면서 부러워하고 또 롤모델로 삼고 따라하는게 저같은 하수의 낙이랍니다.
역시 공방은 멋진분들이 넘많아요
모두가 찌쟁이들의 심정을 알다보니 ^^
내가 본 찌 중에서 정성이 많이 들어간 것이었습니다.
2년 전에 비하면 많이 많이 좋아 졌습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소 ####맹글면
편가르기 한다보 짤려 ㅎㅎㅎㅎㅎㅎㅎㅎ
소모임을 왜 반대하는지 초짜로서는 이해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