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 찌만들기에 대한 전반적인 문답과 자작찌의 소개를 위한 공간입니다.
· 영업을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게 확인되거나, 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 없이 아이디차단 됩니다.

찌공방을보면서~~

이분들은 어느나라에서 온분들일까요?외계인들일까요? 전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ㅋ 작품하나하나볼때마다 놀라고 또놀랍니다 어쩜그리 손재주가 좋은지 볼때마다 감탄또감탄합니다 일반찌랑비교도 안될만큼 정교하고 세련된고 너무나 감탄사만 나옵니다 어찌그리 손재주가좋은지..... 타고난분도 계실것이고 노력하시는분도 계실거구 여튼 정말대단하시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런곳에서 이런분들의 찌를 감상할수 있다는것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찌만드시는분들 존경합니다~~~~^^

이곳에 수제로 찌를 만드시는 분들은 낚시를 또다른 차원에서 예술로 즐기시는 것 같습니다....
스컹크님이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해주셨네요
매일 공부하는 학생들보면 대단하죠
저는 제가 대단해보여요
왜냐구요 365일 낚시랑 살아요
낚시 안할땐 작업장에서 놀죠
시즌오면 바다 강저수지 다니며놀죠
항상 머리속은 낚시를 생각하죠
여기 자주 오다가는 눈만 높아져서 클납니다. 낚시방에 가면 몇만원짜리 수제찌만 쳐다보게 되거든요.
본인이 쓸찌를 취향대로 만들어 쓰거나 혹은 낚시를 좋아하는 누군가에게 선물하거나 아님 자작찌로 수입마저 창출된다면
얼마나 멋질까요? 그저 감탄만 하다가 눈요기나 하고 가지요~ 오늘도 즐감요~
저도 얼척 드러오면 제일먼저 들르는 곳이 찌공방
낚수대는 봐도 감흥이 안오네여...
좋은 작품 많이 많드셔서 ..
눈 호강좀..부탁여^^^*
눈호강하고 머릿속으로 상상해봅니다

저넘이 어떻게 찌를 올려줄까....ㅠ_ㅠ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