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 찌만들기에 대한 전반적인 문답과 자작찌의 소개를 위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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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공방

제가 이 찌공방을 얕게 들여다 보고 쓰는 글일수 있으므로 그점 우선 양해해주시기바랍니다. 저는 찌만들기 초보고요, 저도 그랬었지만 찌만들기 엄두도 안나서 안하시는분도 많으실거라 생각이듭니다. 그나마 요즘은 짬내서 조금 만들어보고 있긴합니다. 결국 검색하고 하다보니 궁금한거 많고 하지만 그냥 혼자 되는대로 만들어보게 되네요. 서론은 이거구요 본론으로 갑니다. 1. 이 찌공방이 초보를 위한곳이맞는지요? 2. 고수의 찌자랑과 찌감상을 위한 방인지요? 3. 불과얼마전까지 찌에대한 관심이 없어서 몰랐지만 이슈란에 글이하나 올라오는 바람에 알게되었지만... 일부 우려하시는분도 계신걸루 압니다만... 판매를 위한 찌를 공개하는 곳인지? 4. 월척회원님들의 여가생활을 위한 찌만들기 노하우가 잘 공개되는곳인지? 제가 워낙 손재주가 없어서 아니면 이해력이 부족해서 아니면 검색을 잘 못해서 게을러서 고수분이 올리신 찌만들기의 제대로 된 정보를 못본것인지? 찌를 전문적으로 제작하시고 분양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다면 공개 안하셔도 되는데... 일반 낚시인이 찌만들기의 노하우를 좀 알게되더라도 이것을 대량으로 만들수있을까요? 자기쓸거 조금만들고 말거라고 생각이드는데요 (개인적생각) 결국 취미로 그칠거라는 말이죠.. 저 뿐만아니라 초보가 찌만들기 위해 한번해보니 난관이 너무 많다고 생각이 들기때문에 적어보는 글입니다. 대물낚시 전통바닥낚시 옥수수내림낚시 등 채비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처럼 찌만들기도 좋은 설명이 더 많아지길 바라면서 적어봅니다. (아 그리고 가끔 글들 보면 너무 고수 생색내기처럼 보이는글도 있던데 좀 보기 안좋게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제가 느끼고 생각한대로 적어본거라 찌공방님들이 제 생각을 바로 잡아주세요. 괜한 글을 쓴건 아닌지 좀 걱정되네요^^

짧은 답글 달고 지나갑니다...

찌를 만든다는 것은 일종의 흉내내기 같습니다...
결론은 이미 창작되어진 것을 조금 발전시키거나 답습을 한다는 거지요!
결국 얼마나 많은 것을 보았는가에 따라 작업의 성숙도도 동반상승하게되겠지요....

그러므로 그 의도가 어찌 되엇던 보는 이는 그 자체를 즐기면 그뿐인듯합니다.

또 찌를 만들기위해서 난관이 많다고 하셧는데...
어떠한 노력을 하셧는지 되묻고 싶어집니다.
한개 만들어 보고 난 안돼 하신다면... 안돼겠지요 ㅋ 그리고 정말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여러 질문을 하거나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내용 검색이나 재목 검색 아니면 고수 닉네임 검색등으로
각 내용중에 힌트가 될만한 것을 찾아 볼수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 만들기 시작할때 사용하던 방법입니다. 온라인 선생님^^)오프로는 단 한번도 누구에게
배운적이 없군요... 그저 보고 찾고 해보고 ^^

고수던 하수던 찌를 선보이고 고수로 부터 하수(?)까지... 서로의 의견을 듣기도 하고...(대부분 틀에 박힌 칭찬 일지라도)
고수로부터 밴치마킹하고 하수로부터 반성을 한다면... ^^

어느 누구를 위한 방이 아닌 그저 낚시 좋아 하다가 찌까지 만든 중증정도 되는 사람들 모임 같다는 느낌뿐입니다....

ㅎㅎㅎㅎㅎ
저수지걸었네님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노력 별루안했어요 ㅎㅎ

제가 너무 쉽게 생각했나봅니다.

그냥 내가 아는걸 알려주고 가르쳐주고싶고 그런마음이 다 같을거라 생각해서요

그냥 커뮤니티 싸이트잖아요.

노력 많이 해야만 만들수있다? 방법만 알면 다 만들수있다?

예를들어서 종이접기를 배워서 학을만드는데... 학만보고 만들긴 힘들거같아서요...

월척님들 모두 쉽게 만들수있다면 여가활동 취미활동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요...

많은 시간과 노력이 꼭 필요하다면 포기하실분도많으실거니까요...

오늘 늦게 까지 잠안자고 이런저런 생각하다보니 별 주접다 떠는거같은기분이..ㅡ.ㅡ;;

찌만들기에 큰욕심은 없어요 오해하지마세요 ㅎ 단지 초보입장의 생각을 적어본겁니다.
^^ 정말 작은 실력이지만 예전 부들 오므리기 과정 올린적 있습니다. 제 별명으로 검색하고 부들 오므리기부터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에고 이거 삭제하고싶다 ㅋㅋ 저수지님 댓글만 안다셧으면 삭제하고 자려구했는데

오무리기는 해봤어요 이쁘게는 못하지만 ..

날 밝으면 찌공방님들 화내실라 걱정되네요 ㅠ.ㅠ 화내지마세요 귀엽게(ㅋㅋ?) 봐주세요 ^^
그 이슈방에 장본인도 보고 있는디요^^*
차근 차근 배우실라면 개인적인 질문이 빠릅니다.

글에는 설명의 한계와 제안된 표현이 있기에 진정 찌만들기를 원하시면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의문점을 문의 하세요
찌만들기 과정에서 의문시 그공정을 문의하고 다음공정으로 진행하고 막히면 질문하는게 이해가 빠를수 있습니다.

질문 하시는 분은 몇단어 않되게 질문글을 주시지만 답변자는 그거에 몇십배 아니 몇백배의 단어를 구사해야 설명을
할수 있습니다 그것도 말보다는 이해력이 떨어지지만...
항상 설명 드릴수 있고 그리 해왔으니 강한 문체는 보기가...
월척 찌공방 검색만으로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엄청난 양의 자료가 있습니다
그자료를 소화하는건 초보자의 머리가아니라 손일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자료도 손에 낯선것이면 어렵지요
저도 머리로 받아들이는건 더딥니다
그래서 다작합니다
그러다보면 하나둘 자료가 이해가 되고 어렵게 보이던게 손끝에 잡힙니다

지금까지 습작으로 끝냈지만 이젠 충분히 자신있습니다
높은 경지야 끝이 없겠지만 제가 할수있는건
멋진 도안이나 채색이 아니라 찌톱을 바르게 꽂고 라인을 바르게긋는
기본은 비로소 체득했다는겁니다
이렇게 쌓은 기본으로 하나둘 경지를 이뤄나가야겠지요

성급히 이루려 하지 마십시요
즐기시며 과정 하나하나를 반복하다보면 어느순간 알아지게 됩니다
취미이고 스스로 즐기는것에 스트레스를 받고 강한 억양으로 타인에게 어필한다면
차라리 하지않는것만 못합니다
괞찮습니다.
급한 마음에,답답한 마음에 하실말들 적은것 같습니다.
오래 즐겨 보지만 운영자와 작업자들 간의 숨바꼭질 지속 되고 있지만
차츰 개방 되리라 봅니다.
자료는 시간을 두고 검색해 보세요.
낚시 좋아하는 사람이 찌 만들어 놓은것 보면 즐겁지 않습니까?
1~4 번까지 다 어울려서 흘러가는것이 찌공방 같습니다.

그게 장점이겠지요 .^^.
은둔자2님, 추천드립니다^^
찌하나 만드는데도 몸과 마음으로 열의를
다하심이 느껴지네요....
무얼 못이루시겠습니까 ? .... ^^
은둔자2님 제가 스트레스받아서 강한어조로 쓰는글은 아닌데... 솔직한표현하다보니 그렇게 보이는거구요.

찌만들기에 욕심은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만들어본 찌가 울퉁불퉁해도 붕어가 놀려주기만해도 자작한거만으로도 기쁜데요.

누구나다 그러할거라 생각이드네요.

더 이쁜찌를 자작하고싶다면 얼마든지 할수있을겁니다. (시간,노력,정성.....)

모두가 오솔길로 갈필요는 없잖아요. 월척님들 좀더 쉬이 접근할수있는 방법은 없는지 싶어서 아쉬운마음에 적어본거구요.

공감하시는거같지는 않으니 역시 성급했나봅니다.

윗분들말씀 참고하겠습니다^^
에바님 ..
불편해 하지 마십시요
처음엔 다 그럴겁니다
답답하기도하구 ..
천천히 하십시요
에바님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저역시 처음엔 그런생각했는데..

지금은 고수분들 자작하신거 보고 저역시 배가아파 조금씩 실력 업글하고 있습니다 ^^

근데... 업글하는게 쉽지안더군요 ^^

그냥 좋은 정보 얻는다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일반 포털사이트 검색해보면 찌만들기 사진과 설명 얼마든지 더 자세한게 올라와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곳 찌공방도 기본적인 틀을 벗어나지는 않죠?

어느분은 이쁜찌를 보고 흉내내기로 터득하고 배우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가르쳐주시는분이 없으면 당연하겠죠.)

이곳엔 찌선생님들은 많은거같은데요..^^

조금더 오픈하실수 없는겁니까? 취미활동 좀 더 이쁘게 하고싶으신분들 많으실건데...

제가 이런글 쓰는게 찌만들기에 푹빠진사람처럼 보일거같네요 ㅋㅋ 정말 그런건아닙니다.


결론... 이곳에는 활동하시는 회원분들도많고 더 많이 배우고싶으신분도 많으실건데 정작 내용은 일반포털 검색에서

찾아내는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게 아쉽다는겁니다. 이쁜찌 많이 보는건 좋은데요 ^^
저도 누구에 도움없이 온라인상에 정보들을 통해서 시행착오를 거친후에 조금씩 완성되어 가는 찌에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
속으로 또는 다른사이트에 푸념도 늘어놔봤네요 ^^ 처녀작이라는 찌가 기성찌와 비슷하고 내가 여러 시행착오를거친후에 완성된 찌와비슷하거나 더 잘만든 찌를 처녀작이라 올린사진들을 봤을때 이거 몸통이랑 모든 재료들 다 사다가 집에서 조립만하고 처녀작이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되더군요 ^^ 찌를만들면서 느낀게 먼저 이곳저곳에서 자료를수집한후에 그래도 모르겠는건 질문을 통해 다른 어디서래도 글을남기고 물어봐야하며 ,또 그에맞게 시도해보고 안 되면 안되는 부분을 또 물어보고 그러다보면 만족할수있는 찌를 만들어서 쓸수있을것입니다 .
만들어서 쓸정도에 실력만 있으면 만족한다 .그 취미 선에서 만족한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 사실상 좋은 찌를 기대하시기란 어려울것같 아요 ...그래도 판매되는 기성찌나 이곳 이미지로 올라오는 찌와 비슷한 모양을 갖출정도가 되려면 취미 이상에 수고와 노력이 따라야 그래도 찌다운 찌를 만들수있을것입니다 .올라오는 수준에 찌에 모습에 가깝지 않을정도면 그냥 만든정도에서 만족하고 만들어 사용해야 할것이며 , 위에 적으신대로 여기저기 비슷한 찌제작에 방법들은 재료에따라 만드는 사람에 따라 다 다르기에 내가 만들고자 하는 찌에 재료와 성질에 따라 궁금한 부분을 글로 올림으로 질문을 하는게 더 실용적이고 좋지않을까 ? 생각하구요 만약 오픈을해서 초보자들만 그 순서를 접하게 할정도가 되려면 카페 사이트 자체적인 게시판에 개선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건 사이트내에 회원분들이 할수없는 부분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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