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찌를 처음 칠하는 초보가 선배 조사님들께
궁금한 점 있어 잠 못 이루고 글 올립니다.
캬슈를 1회, 2회 올릴때는 몰랐는데 3회, 4회
칠을 올린 후 찌를 보니 표면이 매끄럽지 않고
미세한 먼지가 묻어나서 사포질을 했습니다.
물론 스타킹 3겹으로 겹쳐 걸러서 사용했습니다.
칠을 올릴때 표면에 이물질이 묻어나지 않고
찌의 표면이 매끄럽게 될수있는 방법
아시는 선배조사님 상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질문이 있습니다.
한번 희석한 캬슈는 몇개정도 담금질이 가능합니까?
한번 사용한 캬슈는 다음 담금질에도 가능한가요.
아니면, 새로 희석해서 사용해야 하나요.
한해 건강하시고 어복 충만하시며, 498하시길 바랍니다.
찌꺼기 묻어나지 않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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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가 너무 묽어서 경유가 많다면 보통 "운다"고 표현하죠?
그런게 있을 수 있는데 먼지가 많다면 깨끗한 곳의 장농위에나 냉장고 위에 건조시켜 보세요 저는 종이박스 건조대를 만들어 사용하는데... 상도후에는 꼭 냉장고위에 올려두어 가급적 먼지를 덜타게 합니다.
카슈는 일액형이라서 급하게 굳지는 않습니다.
유리관에 남은 카슈 그대로 랩에 싸서 몇번 사용하구요
유리관 밑에 찌꺼기 또는 실먼지가 있어 담금질시 불편함이 있다면 교체를 합니다.
보통 카슈희석하면 3번정도 담금질 합니다.
아래 선배분들 질과 답이 있으니 검색하셔도 참고될 것 같습니다.
즐작하시고 완성되시면 꼭 올려주세요 ~^^
말씀하신대로 장농위에 올려나보죠. 냉장고 위에는 좀 그렇고...
붕차님 말씀대로 완성후 올리겠다는 약속 드리겠습니다.^^
저도 칠을 올리고
방바닥 한편에 놓았다가 상대적으로 먼지가 많이 묻느것을 경험하였습니다.
다 굳고나면 또 사포질......제방이 지저분한건지.....두배나 힘이 더 들었습니다.....^^;;
좋은 작품 만드십시요.....밤에 피는 꽃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