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공작찌 찌다리가 대나무라
카본으로 교체해 봤습니다.
꼽혀 있는쪽은 뽀족해서 기리로 센터 뚫기는 하늘에 별따기 대나무를 강제로 뽑았습니다.ㅎ
첨으로 시도해 보는거라 이런 경우는 공작치 껍질
부분 어느정도 깍아내고 뺀지로 뽑는게 낳더라구요.
1mm 카본 찌다리에 솜 감아서 센터 맞추고
순간본드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공정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사포질후 도료 도색->샌딩실러->사포->일액형우레탄 2~3회 마무리 예정입니다.
본드 굳은 솜을 물에 뛰우니 부력이 있는지 뜨네요~
찌다리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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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찌다리 부분만 도장할 예정입니다.
어짜피 기존 조희공작찌 몸통이 이액형 우레탄으로 도장 되어 있기에 덧 도장은 부력을 감소 시킬것 같아 배제 하기로 했습니다.
대단하단 생각만 드네요~
좋은거 보고갑니다.
찌톱 0.4*0.8mm 카본톱으로 교체
솔직히 예민한 찌톱은 0.5*0.8mm로 충분한듯
끝이 0.4mm는 약한것 같네요.
찌톱, 찌다리 교체도 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데
직접 찌를 만드는분들의 노고에 감탄사 연발
찌다리는 솔리드 허용은 되나 찌톱은 솔리드는 무겁기에 허용불가 입니다.
그냥 손에 언져 봐도 무게감 느껴지는데 작은 붕어 입에서 오는 느낌은 오죽 할까? 생각이 듭니다.
물방* 찌가 카본톱,솔리드톱이 있죠
솔리드톱은 오천원 주고 사라해도 저는 안삽니다.
대물찌 역시 찌톱은 카본톱이 정석
그 정도 굵기면 카본톱으로 만들어도 수초에서 안부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