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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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를 만든다는것은?

여러분들에게 찌를 만든다는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비도오고 해서 괜히 센치해집니다..ㅋㅋ 저에게 찌를 만든다는것은 정을 나눈다고 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참 그동안 많은 좋으신분 들과 인연을 맺은것 같습니다... 만난적은 없지만 찌를 매개체로 여러 많은 분들과 통화하고 정도 나누고 따뜻한 마음의 선물도 나눈것 같습니다... 아낌없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나누어주는 좋은 분들을 만나서 소위 말하는 찌의 퀄러티도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또한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제가 잘하는 점을 많지는 않지만 몇몇 분들과 공유하기도 했는것 같습니다... 이거참 괜히 쓸데없이 글이 길어지네요..ㅋㅋ 혹시나 찌를 만드시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부담없이 연락주시고 또 한번 사용해 보고 싶은분도 살짝 연락주시면 많은 분들과 나누진 못하지만 시간나는데로 만들어서 찌맛,손맛의 즐거움을 드리고 싶네요... 아무쪼록 항상 즐작하시고 어복만땅하시고 건강하시길.^^ 파키라전천후찌 전장45센티 부력 약4.5그램 바늘빼기는 메타스퀘어 나무로 만들었슴다...
찌를 만든다는것은 (월척지식 - 찌공방)
찌를 만든다는것은 (월척지식 - 찌공방)
찌를 만든다는것은 (월척지식 - 찌공방)
찌를 만든다는것은 (월척지식 - 찌공방)
찌를 만든다는것은 (월척지식 - 찌공방)
찌를 만든다는것은 (월척지식 - 찌공방)
찌를 만든다는것은 (월척지식 - 찌공방)
찌를 만든다는것은 (월척지식 - 찌공방)
찌를 만든다는것은 (월척지식 - 찌공방)

역시 작업반님 입니다.
항상 따뜻한 마음 복 많이 받을것 같습니다.
찌는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찌는 붕어와 나를 연결해주는 소통의 선물입니다..


찌를 제작하지는 않지만..

어쩌면 작업반님께서는

찌를 통해서 사람과의 소통을 하시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언제봐도 작업반님 퀄리티는 말할께 업네요.
항상 좋은 작품 잘보고 갑니다.
하드락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저도 찌는 만들진 않지만
찌공방과 찌를 통하여 좋은분들을
만날수 있어서 참으로 좋았던것
같습니다.
낚시를 하면서 찌를 볼때면
그분들이 생각나서 웃음짓곤 하네요
작업반님
멋진작품 볼때마다 군침이~~~
멋진찌들 즐감하였읍니다 ^-^
저에게 찌를 만든다는것은 용기와 자신감인것 같습니다.
저도 이곳 찌공방에서 작업반님과 분골쇄신님의 가르침으로 찌에대하여 많은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잘만들지는 못하지만 친한 주변분들에게는 제가만든작품을 공유도 하고 나눠쓰면서 한단계 한단계 자신감도 얻을수 있었습니다.
제가 자주 출조를 못하다보니 앞으로는 많은 나눔을 실천하는게 제목표입니다.
하드락님의 말씀 공감합니다.
찌는 소통이다...멋진말이네요!
즐감하고갑니다.궂은날 건강유의하시고
즐작하세요!
멋지고 아름다운 찌입니다.
최고의 찌 즐겁게 감상하였습니다.
찌는 초코파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정을 느낄 수 있고
붕어와의 인연도 느끼게 해주고...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세요.
돼지감자대가 이쁘게 노란꽃이 피었는데 키가 3m는 되네요
아주 늦가을에나 채취할것 같네요
파키라는 역시 자연 무늬가 일품입니다.^*^
낚시가 좋아서 나만에 어울리는 옷을입는다는것
좋은사람과 좋은 찌를 공유한다는것
나눔에서 삶에 의미를 가진다는것 수수하지만
멋이 더하는 작품잘보았습니다
저는 찌를 깎을줄 모릅닌다만..

어릴적부터 집에는 아버지가 만들어놓은 많은 찌가 있었습니다.

젊은 날 매일 어머니에게 잔소리를 들으시면서도 뭐하러 매일 저리 하시나 생각도 했었습니다.

사람이 사람들의 생각이 다 다르겠지만

저희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말씀 하시더군요.

텃밭을 가꾸는 재미와 같다.

내가, 내 자식이 먹을 먹거리를 스스로 키우고 수확하는 재미

그러다보면 내 먹을것 외에 남기도 하고, 남으면 좋은 사람들과 나누는 여유,

나누면 주위분들이 농사가 잘 되었네, 맛이 좋으네 하는 말들을 들을 때 생기는 뿌듯함.

그러다보면 중독(때론 일이 힘들고 귀찮을 때도 있지만 멈추지 못 하는)

어릴적 아버지 따라 낚시 다니다 보면

물가에서 만난 낮선 사람들에게 찌 한점 드리고 라면과 커피등을 나누게 되고

게중 어떤 분과는 지금까지 친구로 지내시는 분들도 있고요.
작업반님 찌는 그동안 여러 종류를 보았지만

메타세콰이어가 또 저렇게 훌륭하게 변신할 줄은 몰랐네요.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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