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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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에 크랙이 발생

나루예 묵향을 몇년째사용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근데 이번에 추가로 10개구입하고나서 처음출조후 철수시에 확인해보니 이번에사용한6개중에 3개가 그랙이 생겼습니다. 아주 가는 크랙이 아니라 도장 안에 목재가 보일정도로 크게요. 찌는 봉돌에 맞은 자국없이 아주 깨끗하고 몸통나무도 갈라진거 없어보이는데 도장만 쪼개지듯이 갈라질수도 있나요?? 왜??그런지 궁금합니다.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저도 옛날에 반관통찌를 구매해가지고 이른 초봄에 낚시 갔었는데 낚시후 찌를 자세히 살펴보니 도장에 크랙이
많이 갔더군요...그래서 왜 그럴까 이리저리 알아보니 칠을 급하게 말리면 그런경우가 생긴다고 그러더군요...
저도 찌를 만들면서 급해서 서두르다 보면 항상 탈이 생깁니다...강제적인것보다는 자연스런것이 더 정상적인것 같습니다^^
자세한것은 고수님께 패스^^
확실하진 않지만. 말씀대로라면.
하도칠부분이 건조가 덜된상태에서
작업 마무리한것같습니다.
마감칠안쪽에 칠이 건조되면서
빈공간의 공기층이생겨 열변형에
의해 부풀었다 수축되어 칠 크랙이 생긴것 같습니다.
자세한 의견은 고수님께 다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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