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입니다...
한 20년 전에 정말 허접하게 찌 한법 만들어 보고 몇번 하다가 그냥 포기하고 안만들고 있다가..요즘 들어
여기 정말 찌를 잘만드는 고수님들을 보고 한번 배워볼까 하니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찌 몸통은 발사찌로 다루마 형으로 할려고 합니다.
찌탑을 찌다리보다 좀 길게 만들려고 하나보니 찌의 균형에 어떻게 해야할찌 궁금해 지내요..
찌몸통의 어느부분에 중심을 잡았을때 가장 이쁜 찌올림이 만들어 지는지 부탁 드립니다...^^
찌의 균형은 어디에 맞춰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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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좀 쉽게 가는 방법이,
제경우는 기성품중 입수나 찌올림이 가장 좋았던 것을 기본으로 삼아서, 길이비율로 나눠서 합니다.
당연 몸통 모양이 같은 종류일때 이구요,
이 방법을 사용한 이후로는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저수지에 가서 던저보고 제일 잘 수직입수 되는 곳에 몸통을 임시로 찌고무로 고정시킨후 집에와서 잘 말린후,
순접하신후 마무리작업을 하시면, 환상적인 입수를 보실겁니다.
해보니 애매한점이 많아서 저는 그렇게 찌를 만듭니다.
늘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시길................
각 종류마다 찌의 자립할수 있는 찌의 회전축이 다르니까요.
만들자 하시는 찌몸통 모양과 부력과 찌길이를 알려주시면
경험상으로 말씀 드릴께요. 필요시 연락 주세요.
저도 언젠가...자작찌 올릴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