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잘맞춰진 찌도 낚시시 찌를 내놓고하면 무너진 상태같습니다 그래도 맞춘찌가 좋은건지 윗쪽이 가벼운게 예민하다는 말씀도있으시고 궁금합니다 고수님들 답변해주시기를 기다립니다
검색목록 목록 이전 다음 찌의 무게중심과 부력이 맞아야되는지요 케이비아이디로 검색06-12-01Hit : 6416 본문+댓글추천 : 0댓글 3 공유 인쇄 네이버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https://www.wolchuck.co.kr/월척지식/찌공방/찌의-무게중심과-부력이-맞아야되는지요 URL 복사 이미 잘맞춰진 찌도 낚시시 찌를 내놓고하면 무너진 상태같습니다 그래도 맞춘찌가 좋은건지 윗쪽이 가벼운게 예민하다는 말씀도있으시고 궁금합니다 고수님들 답변해주시기를 기다립니다 추천 0 낙수꾼아이디로 검색 06-12-01 01:06 안녕하세요.잘은모르지만제경우 말할게요 .첮째계절에따라약간씩다르고요.어떤낚시를하는냐에따라틀립니다. 떡밥은영점(수조에캐미.바늘빼고수면과일치)맞춤하고여. 대물낚시는(찌의재질에따라조금차이를둠)바늘.케미빼고천천히내려가게맞춤.. 오동찌///조금빠르게. 스기목///천천히. 저는위두가지재질만사용하고있습니다. 자세히설명을못해죄송합니다. 추천 0 신고 안녕하세요.잘은모르지만제경우 말할게요 .첮째계절에따라약간씩다르고요.어떤낚시를하는냐에따라틀립니다. 떡밥은영점(수조에캐미.바늘빼고수면과일치)맞춤하고여. 대물낚시는(찌의재질에따라조금차이를둠)바늘.케미빼고천천히내려가게맞춤.. 오동찌///조금빠르게. 스기목///천천히. 저는위두가지재질만사용하고있습니다. 자세히설명을못해죄송합니다. artssu아이디로 검색 06-12-01 09:54 안녕하세요 잘 맞춘찌도 물에 내놓으면 무너진 상태인것 같습니다 - 맞습니다. 잘 맞춘 찌의 톱을 어느정도 내 놓고 한다해서 붕어가 그정도 무게를 무겁게 느낄 것 인가 하는 것은 글쎄요 제 생각에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 찌가 고부력이고 또 붕어의 활성도가 낮다면 문제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어리버리 채비가 그런점을 이용한 채비 인듯 합니다. 찌톱의 변화에 의해 찌의 예민성에도 변화를 주는 방법인듯 하네요. 그리고 제목에서 말씀 하신 부력중심과 무게중심이 맞아야 하는지에 관한 질문은요 저의 경우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취미로 찌를 만들고 있는데요. 부력중심은 찌를 큰 대야에 받아 놓고 수평으로 찌를 눌러서 중심을 잡으면 부력의 중심이 되고요 무게중심은 찌를 손위에 올려서 수평이 되는 점을 무게 중심이라 합니다 찌의 모양을 갖고 말씀 드리자면 다루마 막대 고추찌일 경우 다루마는 부력과 무게의 중심이 거의 뭉쳐있습니다. 부력이 뭉처있기 때문에 그마만큼 쉽게 부력과 무게가 깨어지면서 입질을 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반면 너무 쉽게 께지는 성질 때문에 그 무게중심이 잘 맞지 않을 경우 촐삭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막대찌는 다루마와 반대의 찌입니다. 부력이 골고루 분포되어 비교적 곧이 곧대로의 찌의 변화 가 있을것 같습니다. 막대형인 관계로 내려가는 것도 빠르고 올라오는것 도 빠릅니다. 그만큼 물의 저항을 더 받고 가속도도 붙습니다. 수조에서 3가지 형태의 찌를 툭쳐서 바닥으로 내려보면 막대형이 제일 빨리 제일 바닥 까지 내려갔다가 올라오고 다루마가 제일 적게내려갑니다. 또 톱도 물위로 나오는 정도가 막대형이 가장 많 이 나왔다가 내려 갑니다. 이와같이 부력이 골고로 퍼져있고 물의 저항이 적은 막대형찌는 비교적 정직한 입질을 표현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저항이 적어 움직이기 시작하면 붕어에게 이물감을 덜 느끼게 할수 있을거란 추측도 해봅니다. 그래도 맞춘찌가 좋은건지에 관한 답변은 최대한 맞출수 있는 만큼 맞춰 줄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력은 뜨는 성질 이니 중심을 잡는것은 그다지 큰 의미는 없을듯합니다. 찌는 물속에서 서 있기에 찌톱의 센타만 잘 맞는다면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무게의 중심은 찌의 입수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찌 다리 쪽이 무거우면 찌가 수면에서 쉽게 일어서서 내려갈 것이고 톱쪽이 무겁 무겁다면 봉돌이 내려가면서 찌다리를 당기니 헐수 없이 삐딱하게 입수할 확률이 많아 집니다. 아무래도 낚시인이라면 찌의 입수 형태도 즐길거란 생각에 찌다리쪽에 무게를 조금더 주는 것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찌톱쪽이 가벼운게 예민하다는 말에는 찬성입니다. 찌톱은 소재의 개발로 현재 무지 앏은 것도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얇고 가벼운 만큼 톱이 물밖에 있다하여도 찌의 부력에 영향을 덜 줄것입니다. 그러므로 찌톱은 가벼운게 좋습니다. 한가지 주위점은 캐미입니다. 저의 생각에 캐미는 물 위에서는 무게고 물 속에서는 부력이 있습니다. 어떠한 형태의 캐미를 사용 해도 무방하나 부력과 무게를 이해하는 과정은 있어야 할 듯 합니다. 그럼 즐거운 낚시 하십시요. 찌 맞춤시 캐미의 특성을 이해 하고 맞추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http://www.wolchuck.co.kr/img/best05.gif> 추천 2 신고 안녕하세요 잘 맞춘찌도 물에 내놓으면 무너진 상태인것 같습니다 - 맞습니다. 잘 맞춘 찌의 톱을 어느정도 내 놓고 한다해서 붕어가 그정도 무게를 무겁게 느낄 것 인가 하는 것은 글쎄요 제 생각에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 찌가 고부력이고 또 붕어의 활성도가 낮다면 문제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어리버리 채비가 그런점을 이용한 채비 인듯 합니다. 찌톱의 변화에 의해 찌의 예민성에도 변화를 주는 방법인듯 하네요. 그리고 제목에서 말씀 하신 부력중심과 무게중심이 맞아야 하는지에 관한 질문은요 저의 경우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취미로 찌를 만들고 있는데요. 부력중심은 찌를 큰 대야에 받아 놓고 수평으로 찌를 눌러서 중심을 잡으면 부력의 중심이 되고요 무게중심은 찌를 손위에 올려서 수평이 되는 점을 무게 중심이라 합니다 찌의 모양을 갖고 말씀 드리자면 다루마 막대 고추찌일 경우 다루마는 부력과 무게의 중심이 거의 뭉쳐있습니다. 부력이 뭉처있기 때문에 그마만큼 쉽게 부력과 무게가 깨어지면서 입질을 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반면 너무 쉽게 께지는 성질 때문에 그 무게중심이 잘 맞지 않을 경우 촐삭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막대찌는 다루마와 반대의 찌입니다. 부력이 골고루 분포되어 비교적 곧이 곧대로의 찌의 변화 가 있을것 같습니다. 막대형인 관계로 내려가는 것도 빠르고 올라오는것 도 빠릅니다. 그만큼 물의 저항을 더 받고 가속도도 붙습니다. 수조에서 3가지 형태의 찌를 툭쳐서 바닥으로 내려보면 막대형이 제일 빨리 제일 바닥 까지 내려갔다가 올라오고 다루마가 제일 적게내려갑니다. 또 톱도 물위로 나오는 정도가 막대형이 가장 많 이 나왔다가 내려 갑니다. 이와같이 부력이 골고로 퍼져있고 물의 저항이 적은 막대형찌는 비교적 정직한 입질을 표현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저항이 적어 움직이기 시작하면 붕어에게 이물감을 덜 느끼게 할수 있을거란 추측도 해봅니다. 그래도 맞춘찌가 좋은건지에 관한 답변은 최대한 맞출수 있는 만큼 맞춰 줄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력은 뜨는 성질 이니 중심을 잡는것은 그다지 큰 의미는 없을듯합니다. 찌는 물속에서 서 있기에 찌톱의 센타만 잘 맞는다면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무게의 중심은 찌의 입수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찌 다리 쪽이 무거우면 찌가 수면에서 쉽게 일어서서 내려갈 것이고 톱쪽이 무겁 무겁다면 봉돌이 내려가면서 찌다리를 당기니 헐수 없이 삐딱하게 입수할 확률이 많아 집니다. 아무래도 낚시인이라면 찌의 입수 형태도 즐길거란 생각에 찌다리쪽에 무게를 조금더 주는 것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찌톱쪽이 가벼운게 예민하다는 말에는 찬성입니다. 찌톱은 소재의 개발로 현재 무지 앏은 것도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얇고 가벼운 만큼 톱이 물밖에 있다하여도 찌의 부력에 영향을 덜 줄것입니다. 그러므로 찌톱은 가벼운게 좋습니다. 한가지 주위점은 캐미입니다. 저의 생각에 캐미는 물 위에서는 무게고 물 속에서는 부력이 있습니다. 어떠한 형태의 캐미를 사용 해도 무방하나 부력과 무게를 이해하는 과정은 있어야 할 듯 합니다. 그럼 즐거운 낚시 하십시요. 찌 맞춤시 캐미의 특성을 이해 하고 맞추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img src=http://www.wolchuck.co.kr/img/best05.gif> 케이비아이디로 검색 06-12-02 09:14 낚수꾼님 답글감사합니다 artssu 님 자세히 설명해 주심에 감사 감사 드림니다 평소 궁금하던 여러가지 사항이 한번에 해소되었읍니다 떨어진 기온에 건강유의 하시고 좋은연말 맞으시기를..... 추천 0 신고 낚수꾼님 답글감사합니다 artssu 님 자세히 설명해 주심에 감사 감사 드림니다 평소 궁금하던 여러가지 사항이 한번에 해소되었읍니다 떨어진 기온에 건강유의 하시고 좋은연말 맞으시기를..... 검색목록 목록 이전 다음 하단에 목록보기
낙수꾼아이디로 검색 06-12-01 01:06 안녕하세요.잘은모르지만제경우 말할게요 .첮째계절에따라약간씩다르고요.어떤낚시를하는냐에따라틀립니다. 떡밥은영점(수조에캐미.바늘빼고수면과일치)맞춤하고여. 대물낚시는(찌의재질에따라조금차이를둠)바늘.케미빼고천천히내려가게맞춤.. 오동찌///조금빠르게. 스기목///천천히. 저는위두가지재질만사용하고있습니다. 자세히설명을못해죄송합니다.
artssu아이디로 검색 06-12-01 09:54 안녕하세요 잘 맞춘찌도 물에 내놓으면 무너진 상태인것 같습니다 - 맞습니다. 잘 맞춘 찌의 톱을 어느정도 내 놓고 한다해서 붕어가 그정도 무게를 무겁게 느낄 것 인가 하는 것은 글쎄요 제 생각에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 찌가 고부력이고 또 붕어의 활성도가 낮다면 문제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어리버리 채비가 그런점을 이용한 채비 인듯 합니다. 찌톱의 변화에 의해 찌의 예민성에도 변화를 주는 방법인듯 하네요. 그리고 제목에서 말씀 하신 부력중심과 무게중심이 맞아야 하는지에 관한 질문은요 저의 경우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취미로 찌를 만들고 있는데요. 부력중심은 찌를 큰 대야에 받아 놓고 수평으로 찌를 눌러서 중심을 잡으면 부력의 중심이 되고요 무게중심은 찌를 손위에 올려서 수평이 되는 점을 무게 중심이라 합니다 찌의 모양을 갖고 말씀 드리자면 다루마 막대 고추찌일 경우 다루마는 부력과 무게의 중심이 거의 뭉쳐있습니다. 부력이 뭉처있기 때문에 그마만큼 쉽게 부력과 무게가 깨어지면서 입질을 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반면 너무 쉽게 께지는 성질 때문에 그 무게중심이 잘 맞지 않을 경우 촐삭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막대찌는 다루마와 반대의 찌입니다. 부력이 골고루 분포되어 비교적 곧이 곧대로의 찌의 변화 가 있을것 같습니다. 막대형인 관계로 내려가는 것도 빠르고 올라오는것 도 빠릅니다. 그만큼 물의 저항을 더 받고 가속도도 붙습니다. 수조에서 3가지 형태의 찌를 툭쳐서 바닥으로 내려보면 막대형이 제일 빨리 제일 바닥 까지 내려갔다가 올라오고 다루마가 제일 적게내려갑니다. 또 톱도 물위로 나오는 정도가 막대형이 가장 많 이 나왔다가 내려 갑니다. 이와같이 부력이 골고로 퍼져있고 물의 저항이 적은 막대형찌는 비교적 정직한 입질을 표현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저항이 적어 움직이기 시작하면 붕어에게 이물감을 덜 느끼게 할수 있을거란 추측도 해봅니다. 그래도 맞춘찌가 좋은건지에 관한 답변은 최대한 맞출수 있는 만큼 맞춰 줄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력은 뜨는 성질 이니 중심을 잡는것은 그다지 큰 의미는 없을듯합니다. 찌는 물속에서 서 있기에 찌톱의 센타만 잘 맞는다면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무게의 중심은 찌의 입수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찌 다리 쪽이 무거우면 찌가 수면에서 쉽게 일어서서 내려갈 것이고 톱쪽이 무겁 무겁다면 봉돌이 내려가면서 찌다리를 당기니 헐수 없이 삐딱하게 입수할 확률이 많아 집니다. 아무래도 낚시인이라면 찌의 입수 형태도 즐길거란 생각에 찌다리쪽에 무게를 조금더 주는 것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찌톱쪽이 가벼운게 예민하다는 말에는 찬성입니다. 찌톱은 소재의 개발로 현재 무지 앏은 것도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얇고 가벼운 만큼 톱이 물밖에 있다하여도 찌의 부력에 영향을 덜 줄것입니다. 그러므로 찌톱은 가벼운게 좋습니다. 한가지 주위점은 캐미입니다. 저의 생각에 캐미는 물 위에서는 무게고 물 속에서는 부력이 있습니다. 어떠한 형태의 캐미를 사용 해도 무방하나 부력과 무게를 이해하는 과정은 있어야 할 듯 합니다. 그럼 즐거운 낚시 하십시요. 찌 맞춤시 캐미의 특성을 이해 하고 맞추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http://www.wolchuck.co.kr/img/best05.gif>
케이비아이디로 검색 06-12-02 09:14 낚수꾼님 답글감사합니다 artssu 님 자세히 설명해 주심에 감사 감사 드림니다 평소 궁금하던 여러가지 사항이 한번에 해소되었읍니다 떨어진 기온에 건강유의 하시고 좋은연말 맞으시기를.....
말할게요
.첮째계절에따라약간씩다르고요.어떤낚시를하는냐에따라틀립니다.
떡밥은영점(수조에캐미.바늘빼고수면과일치)맞춤하고여.
대물낚시는(찌의재질에따라조금차이를둠)바늘.케미빼고천천히내려가게맞춤..
오동찌///조금빠르게.
스기목///천천히.
저는위두가지재질만사용하고있습니다.
자세히설명을못해죄송합니다.
잘 맞춘찌도 물에 내놓으면 무너진 상태인것 같습니다 - 맞습니다. 잘 맞춘 찌의 톱을 어느정도 내 놓고 한다해서
붕어가 그정도 무게를 무겁게 느낄 것 인가 하는 것은 글쎄요 제 생각에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 찌가 고부력이고
또 붕어의 활성도가 낮다면 문제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어리버리 채비가 그런점을 이용한 채비 인듯 합니다. 찌톱의 변화에 의해 찌의 예민성에도 변화를
주는 방법인듯 하네요.
그리고 제목에서 말씀 하신 부력중심과 무게중심이 맞아야 하는지에 관한 질문은요
저의 경우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취미로 찌를 만들고 있는데요. 부력중심은 찌를 큰 대야에 받아 놓고 수평으로
찌를 눌러서 중심을 잡으면 부력의 중심이 되고요 무게중심은 찌를 손위에 올려서 수평이 되는 점을 무게 중심이라 합니다
찌의 모양을 갖고 말씀 드리자면 다루마 막대 고추찌일 경우 다루마는 부력과 무게의 중심이 거의 뭉쳐있습니다.
부력이 뭉처있기 때문에 그마만큼 쉽게 부력과 무게가 깨어지면서 입질을 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반면 너무 쉽게 께지는
성질 때문에 그 무게중심이 잘 맞지 않을 경우 촐삭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막대찌는 다루마와 반대의 찌입니다.
부력이 골고루 분포되어 비교적 곧이 곧대로의 찌의 변화 가 있을것 같습니다. 막대형인 관계로 내려가는 것도 빠르고 올라오는것
도 빠릅니다. 그만큼 물의 저항을 더 받고 가속도도 붙습니다. 수조에서 3가지 형태의 찌를 툭쳐서 바닥으로 내려보면 막대형이
제일 빨리 제일 바닥 까지 내려갔다가 올라오고 다루마가 제일 적게내려갑니다. 또 톱도 물위로 나오는 정도가 막대형이 가장 많
이 나왔다가 내려 갑니다. 이와같이 부력이 골고로 퍼져있고 물의 저항이 적은 막대형찌는 비교적 정직한 입질을 표현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저항이 적어 움직이기 시작하면 붕어에게 이물감을 덜 느끼게 할수 있을거란 추측도 해봅니다.
그래도 맞춘찌가 좋은건지에 관한 답변은 최대한 맞출수 있는 만큼 맞춰 줄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력은 뜨는 성질 이니 중심을 잡는것은 그다지 큰 의미는 없을듯합니다. 찌는 물속에서 서 있기에 찌톱의 센타만 잘 맞는다면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무게의 중심은 찌의 입수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찌 다리 쪽이 무거우면 찌가 수면에서 쉽게 일어서서 내려갈 것이고 톱쪽이 무겁
무겁다면 봉돌이 내려가면서 찌다리를 당기니 헐수 없이 삐딱하게 입수할 확률이 많아 집니다. 아무래도 낚시인이라면 찌의 입수
형태도 즐길거란 생각에 찌다리쪽에 무게를 조금더 주는 것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찌톱쪽이 가벼운게 예민하다는 말에는 찬성입니다. 찌톱은 소재의 개발로 현재 무지 앏은 것도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얇고 가벼운 만큼 톱이 물밖에 있다하여도 찌의 부력에 영향을 덜 줄것입니다. 그러므로 찌톱은 가벼운게 좋습니다.
한가지 주위점은 캐미입니다. 저의 생각에 캐미는 물 위에서는 무게고 물 속에서는 부력이 있습니다. 어떠한 형태의 캐미를 사용
해도 무방하나 부력과 무게를 이해하는 과정은 있어야 할 듯 합니다.
그럼 즐거운 낚시 하십시요.
찌 맞춤시 캐미의 특성을 이해 하고 맞추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http://www.wolchuck.co.kr/img/best05.gif>
artssu 님 자세히 설명해 주심에 감사 감사 드림니다
평소 궁금하던 여러가지 사항이 한번에 해소되었읍니다
떨어진 기온에 건강유의 하시고 좋은연말 맞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