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사랑'님, 명쾌한 답변 감사드리며 아울러 올려주시는 유익한 댓글들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양어장 낚시를 하더라도 너무 가볍게 맞추는 스타일이 아니라서(물론 조과는 형편없지요^^)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았던 부분입니다. 찌를 만들면서도, 일부 이용들을 하고 계시는 전자저울 같은 측정기들과는 거리가 멀어서 대충 눈대중과 경험치로만 작업하다 보니 시행착오가 많고 비슷하게 만들려 해도 부력이 터무니없이 제각각이 됩니다.
다만, 우연히 "일학레져"사이트를 둘러보게 되었는데 예전에 "FTV"에서 이 문제를 다룬 것이 문득 생각나서 질문 드리게 되었습니다.
낚시란 것이, 하면 할수록 모르는 것이 되려 늘어만 가는 "자초하는 즐거운 고행의 길" 이란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도 "취미"의 범위를 벗어나 "과학"이 되어선 무척 피곤한 일이 되겠지요?^^
찌만든지는 몇년되지 않았습니다 보기님의 말씀이 좋은 토론의 글이 되지않나
싶어 나름대로 저의 견해를 몇자 적습니다
저역시 전에는 무조건 자증대비 부력이 높으면 좋은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도 않더군요...
전에 얼핏 FTV 에서 들은것 같은데 찌는 자증대비 부력이 150% 이상만되면
사용할수 있는찌라고 들은것 같아요..그러면 이론적으로 높을수록 좋을수 있다는
말인데 ... 꼭 높은것만 좋은것이 아니다라는 결론을 나오더군요...
자증대비 퍼센터는 보기님 말씀따나 장르에 따라 다르다고 보여집니다
자연노지낚시,수로낚시,양방낚시,하우스낚시등...또 떡밥낚시 ,생미끼낚시..표준맞춤,정통맞춤,중층맞춤..
하는 패턴에따라 자증대비 부력이 높은것이좋은것 아니면 조금낮은것이 좋은것에.. 맞춰 효율에맞는
찌를 찾아야 맞다고 생각 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계절 변하에 따른 고기의 활성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에 맞춰 퍼센트가 높은게 좋은것이 될수가 있고 조금 낮은게 좋을수가 있는것이 아닐런지요
중층낚시에서는 높을수록 좋다고 말씀하시는분이 많이 있는줄로 압니다 저는 꼭 그렇지 않다고 보거던요
300%정도 같으면 물밑에 있는 고기의 움직임 만으로 찌가 굉장이 까탈스러움이 발생할수있고 챔질에
영향을 많이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분이 찌란250%정도가 가장 이상적이다 라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이모든것을 통틀어 평균적으로 말씀하신다면 어느정도 맞지 않나 하고 생각되어도 집니다만
정답은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생각컨대 추운 겨울로 갈수록 예민한찌가 퍼센트가 높은찌가 좋지 않을까요..
활성도에따른 찌의 선택이 퍼센트가 가장 높은 좋은 찌가 아닐까요....
제 개인적으로는, 양어장 낚시를 하더라도 너무 가볍게 맞추는 스타일이 아니라서(물론 조과는 형편없지요^^)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았던 부분입니다. 찌를 만들면서도, 일부 이용들을 하고 계시는 전자저울 같은 측정기들과는 거리가 멀어서 대충 눈대중과 경험치로만 작업하다 보니 시행착오가 많고 비슷하게 만들려 해도 부력이 터무니없이 제각각이 됩니다.
다만, 우연히 "일학레져"사이트를 둘러보게 되었는데 예전에 "FTV"에서 이 문제를 다룬 것이 문득 생각나서 질문 드리게 되었습니다.
낚시란 것이, 하면 할수록 모르는 것이 되려 늘어만 가는 "자초하는 즐거운 고행의 길" 이란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도 "취미"의 범위를 벗어나 "과학"이 되어선 무척 피곤한 일이 되겠지요?^^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리며,
건강하시고 즐작,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