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일들로 월척에 들어와서 글을 올릴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찌공방은 한번씩 들렀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일들이 해결되어서 관심을 가져보려 합니다
가끔씩은 찌도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찌를 만들기도 했지만 편하게 만드는 방법들을 많이 생각해 봤다는 말이 정답입니다.
이것 저것 소도구도 만들어 보고요.
각설하고 제가 만드는 찌의 굵기보다 가늘거나 굵은 것들은 나누어 드리려 합니다.
1. 부들이 주이고 수수대도 꽤 있습니다.
굵기는 거의가 10mm 내외 입니다.
바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2. 수수대가 주이고 부들도 조금 있습니다.
굵기는 거의가 10mm 내외 입니다.
바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3. 전부 수수대이고 어제 잘라온 것이라 제법 말려야 할 겁니다.
긁기는 거의가 13mm - 15mm 정도 입니다.
댓글 다시는 순서대로 세 분께 착불로 드리겠습니다.
문자는 주지 마십시요.
올해도 낚시가 즐거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찌재료(부들,수수대)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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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행사를 자주 하시네요...즐작하세요^^
좋은 작품 기대해도 되겠네요..^^
풀대를 추위속에서 자르고 겉껍질 다듬고 삶아 건조시키는 일도 보통 일이 아닌데 말입니다.
제가 받겠다는건 아니구요.^^
예전 아무것도 몰랐을때 도움을 주시어 항상 감사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저도 눈을떠 손수 부들이나 돼지감자,수수를 쓸만큼 채취하여 건조중이네요.
손도 베고 날리는 먼지 들이마시고
독한 도료,순접냄새 다 맡고 허리도 아프고 어깨.팔목도 아픈데도
오므리기는 해도해도 질리지가 않고 재미있네요.
무슨 마력이 분명 있나 봅니다...^^
올해도 안전출조 하시고 대물하세요.
가을에 봐왔던 수수대 채취하러 갔다가 두군데나 허탕 쳤습니다.
좀 여물어지면 채취하려고 겨울을 넘겼더니---
이제 봄이 가까워지니 밭을 깨끗하게 정리 해 버렸네요.
내일 연락 드리겠습니다.
10개만 부탁드립니다ㅎㅎ
채취시기를 놓쳤어요
마음 같아서는 정말 두손 벌 서고 싶지만..
주실때 까지 손 들고 있고 싶지만..^^
좋은일 하심에 꼭 필요한 분들께 나눔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멋진 모습에 큰 박수 드리고 갑니다..^^
안주셔도 괜찮습니다.
어복 많이받으세요.
낚시가 즐거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