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고도 가까운 전남 장흥에서 선배님들께 인사드립니다. 꾸벅^^
시험 준비하던 시절... 낚시를 못가다 보니 우연히 접하게 된 찌만드는 것이...지금은 또하나의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아니 또 하나의 괴로움(?)이 되었습니다.
여쭙고 싶은것은.
1. 카본 찌톱을 칠하는 방법입니다.
정확한 흰색도료 희석이 안되서인지 묘하니, 너무 떡지거나, 얇게되서 잘 안되네요.(스폰지-맞나? 사용합니다.)
그래서, 선배님들 장찌에 정말 깔끔하게 칠올려진것을 보면, 또하나의 괴로움(?)이 됩니다.
=> 좀더 쉽게 카본찌톱 올리는 방법이 없는지요
2. 찌톱의 배색관계에서 좀더 선명하고, 깔끔하게 보여지는 찌톱색 배열은 어떠한 방법이 있을까하고 여쭤봅니다.
시력이 좋지 않은 관계로 좀더 나은 찌톱 배열을 찾고있는데 선배님들 경험을 살짝 들려주시면
제 괴로움(?)이 또하나의 즐거움이 될것같습니다.
=> 찌톱색 배열에도 어떤 법칙성이나 요령이 있는지요.. 장찌를 제외하고는 솔리톱으로 가고있습니다만....
허섭하지만, 그동안 만들었던 찌 몇점 올려봅니다. 다른곳에서 보신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만....
즐작하시고, 오름수위 안전우선, 건강우선, 그다음으로 손맛, 찌맛, 거기다 곱하기 10정도!!!
498하십시요.
찌톱 도색과 관련해서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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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적으로 무색 찌톱을 사용하지만
색상넣는것이 좀처럼 쉬운것은 안니더군요
찌랜드에서 판매하는 형광페인트 희석제을 섞어서 쓰면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치은 한번으로 하지마시고 여러회에 걸쳐서 올리시길 바랍니다
다른것은 고수님꼐 패슈합니다
즐작하시고 항상 안출하시어 대물과 상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전 희석비율도 문제지만, 흰색칙을 돌려서 하다보니 그런현상이 생겨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주 알려주신 방법대로 해보겠습니다.
즐작하시고, 498하십시요.
형광도색도 깨끗하게 나올려면 한번만 돌리시고 좀 어둡다는 생각이들면 10~20분후 처음 도색한 마디길이 보다 짧게 중간으로 한번더 돌려 올리세요
스폰지를 칼로 자를때 긴사각형에서 세로 길이가 다르게 자르시면 마디길이를 마음대로 도색할수 있읍니다 적색보다 황색은 조금 짧게하시는게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