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똘붕1입니다..
저또한 찌를 만들어 사용해보았으나 수리는 그리 많이 해보지 않아 궁금증을 여러회원님들께 문의드려봅니다..
챔질시 강하게 챔질을 하는 스타일이라 헛챔질시 가끔 유동채비 밑에 찌고무가 밑으로 쓸려 찌몸통과 봉돌이 부딪쳐 몸통이 패이거나 잔파손이 많이 발생합니다..
개인적으로 파손된부분에 순접처리를 한후 1시간정도 경과후 1000방사포로 갈아내고(이땐 찌의 전체적으로 약간 갈아냅니다)투명카슈를 3-4회 도색하는데..
궁금한점은 저는 약12시간마다 투명카슈도색을 3-4회하고 그늘에 건조한후 마지막도색을 입힌뒤는 약3일정도 건조시키는데요..
12시간마다 재도색을 해도되는지..아님 24시간이 꼭지나서 도색을 해야하는지.. 만약12시간정도에 재도색했을경우 추후일어날수있는단점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여러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려봅니다^^
찌파손시 카슈칠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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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말라도 속까지 마른것은 아닐수도 있습니다
칠이 뜰수도 있으니 가급적 24시간 이후 아니면 더 48시간 이후에 해도 괜찮습니다
너무 서둘러 칠하는것은 않좋을것 같습니다
만일 칠이 덜굳어서 칠이 뜨거나 또 엉망이 된다면 2 ~3일 건조후에
물사포질을 많이 해야합니다 손이 더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칠은 천천히 할수록 좋은것 같습니다
멈춤고무를 두개나 세개를 끼워보세요
보통두개정도만 끼워도 밀리지 않거든요
재도색은 12시간마다 해도 됩니다 단 시원한 그늘에서 선풍기바람이나 자연바람이 있으면 금상첨화구요 일부러 헤어드라이기 까지는 사용하지 않아도 될거 같읍니다
투명카슈를 입힐때 될수있으면 얇게 발라야 합니다 첨가제를 더 썩더라도 얇게 바르는게 관건이구요
겉이 건조됐다고 속에까지 완전 건조 되지는 않을수 있습니다
나중 보면 칠이 뜰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다시 사포로 다갈아내야하는수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