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하는 찌을 구입후 2번정도 사용 하다보니 찌 몸통에 카슈 부분이 빗살문늬 처럼 금이 많이 갈라져 있는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금이 왜 가는지 (저가 충격 주지 않았슴) 또 수리는 되는것인지 여쭤봅니다.
수리또한 가능하구요..^^
저의 견해는 칠을 올릴때 밑에칠이 완전히 마르지 않았을때
위칠을 칠할경우에는 찌가 건조과정에서 밑칠과 윗칠의
건조 속도가 다르게 진행할수있지요. 그과정에서 밑칠과 위칠의
수축 계수가 틀려서 클랙이 올수 있구요. 또한가지는
밑에칠과 다른 재질를 사용하는 칠을 올렸을때에도 밑칠이
완전히 경화또는 건조가 않됬을때 윗칠을 올려을때에도 밑칠이 건조또는 경화되는 과정에서
클랙이 올수있습니다. 이모든 것이 만드는 사람의 조급증에서 야기되지요.
클랙의 원인이 몇번째칠에서 왔냐에따라 사용 불가 처분을 받을수있습니다.
첫번째칠에서 클랙의 원인이라면 마지막칠까지 클랙이올수 있고요(모두 그런것은 아니고)
중간정도이상에서 클랙의 원인이 있다면 사용할수는 있겠지만.
멋으로하는 낚시행위에서는 좀 보기 않좋지요. ~^^~ 크랙킹 칠도아니고...
그밖에 크랙이 올수있는 경우는 순접을 두껍게 했을때.
카슈를 빨린건조하기위해 휘발성이 강한 신너류를 석유와 혼합하여 사용했을때.
습도가 많을때 작업하여 백화현상을 무시하고 작업하고 오랜시간이 흘렀을때...
제경험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입니다
모든 분들 다 즐거운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