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낚시가 좋아 책을 봐도 어류 도감이나 낚시 관련 서적만 보고
심심하면 성냥개피에다 바늘매는 연습만해서 눈 감고도 바늘을
능숙하게 맬정도루 열정을 보이다가 ㅇㅇ놈소리도 들어보구
어느 순간에는 찌에 미처 수없이 맨들구 버리구....
서재가 창고로 변해서 부부간 상당한 애증표현이 심했던 적이 있었는데...
한동안 잊고 이제는 그저 가끔씩 밤낚시나 가서 차한잔하고 담배한모금 휴~
보는 즐거움에 젖어있다 문득 잊혀졌던 옛생각에
찌공방에 들러보니 좋은사람들과 열정이 있네요
물사랑님의 친절하고 세심한 배려와 열성적인 팬들의 호응에 좋은작품이
많이나오네요 보기좋읍니다
모처럼 오후에는 갈대 우거진 숲에 나가 굵고 실한놈으루 한단 해다가
손질이나 해보렵니다
물속의 허전함을 채워줄 월을 기대하며.....
더이상 가르쳐 드릴게 없습니다.
찌구경 하러 함 가겠습니다.
마당에서 구불어서라도 형수한테 돈 좀 얻어서
책상 하나 새로 사시이소.
책상 장사 굶어 죽겠습니다.
어제 부터 내리 기다리다 이제야 구경하네요...
저도 갈대로 만들어 보고 싶은데
작년에 말려논 갈대들이 죄다 꼬부랑 할머니가 되는통에
부들만 붙들고 있읍니다.
에고 에고 말려놓고 방심했더니 ......
<<<<<<<<<찌 넘 예쁨다>>>>>>>>>
지금것 내숭만 떨더니만 작품을 만들려고 구랬구만.
정말 잘만들었네. ㅊㅋㅊㅋ
나 한테도 안보여주고 숨어서 찌 맹그는 연습만 했나?
형님 화~이팅!!!!!!
참 물사랑님 떡떠붕어님 사무실에는 절대 가시면 안됩니다.
온통 골통품 전시장 갑읍니다.(책상,의자, 컴 등등.......)
심심하면 성냥개피에다 바늘매는 연습만해서 눈 감고도 바늘을
능숙하게 맬정도루 열정을 보이다가 ㅇㅇ놈소리도 들어보구
어느 순간에는 찌에 미처 수없이 맨들구 버리구....
서재가 창고로 변해서 부부간 상당한 애증표현이 심했던 적이 있었는데...
한동안 잊고 이제는 그저 가끔씩 밤낚시나 가서 차한잔하고 담배한모금 휴~
보는 즐거움에 젖어있다 문득 잊혀졌던 옛생각에
찌공방에 들러보니 좋은사람들과 열정이 있네요
물사랑님의 친절하고 세심한 배려와 열성적인 팬들의 호응에 좋은작품이
많이나오네요 보기좋읍니다
모처럼 오후에는 갈대 우거진 숲에 나가 굵고 실한놈으루 한단 해다가
손질이나 해보렵니다
물속의 허전함을 채워줄 월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