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슈 입니다.
'네오크리오'라고 표시된 것이 투명색이며
'투명'이라고 표시된 것이 밤색 입니다.
이점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동네의 페인트상을 두루 다니다 보면 드물게 카슈를 취급하는 곳이 있거나 혹은 북성로의 페인트상들은 카슈를 취급하는 곳이 많습니다.
날이 좁고 넓은 두가지 정도의 카타칼과 연필 그리고 찌다리로 사용할 산적꽂이인데 슈퍼마켓에 있고요, 고무줄이 중요한데요, 두께가 얇고 폭이 조금 더 좁은 것이면 좋겠고요(고무밴드처럼 동그란 고무는 안됨) 찾으시거든 많이 구입 하십시오.
찌톱으로 솔리드, 카본톱, 솔리드 1번대 입니다. 톱은 테이퍼형(한쪽이 굵고 다른쪽으로 뾰족하게 생긴 것)이 좋으며 특히 카본은 끝이 0.5mm의 가는 것이 좋습니다. 찌톱 칠하기가 번거로우니까 가급적이면 칠해진 것을 구입 하십시오.
석유, 순간접착제, 종이컵, 스타킹, 사포 입니다. 스타킹은 자신의 부인것으로 낡은 것이면 되는데요 주의할것은 애인것을 집으로 가지고 들어 가거나 옆집 아줌마의 것을 함부로 탐하면 심각한 문제가 생깁니다. 사포는 200-300번 사이의 것과 800-1000번 사이의 것이 쓰입니다. 사포의 뒷면에 숫자가 표시되어 있고요, 좀 넉넉하게 구입 하십시오.
끝으로 유리관 인데요, 곽병원 뒷골목에 가시면 과학기구 파는곳이 있은데요, 큰것은 5천원 정도, 작은것은 조금 덜 합니다. 각기 2개씩쯤 필요 합니다.
위의 재료들을 구입하면서 좋은 물건이 있는 곳은 서로 소개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갈대도 쌀마났습니다..
울마눌왈... 밤을새워 찌를만들었습니다...광고멘트
놀리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중층대 처분하였나이다 체질에안맞아 포기했습니다
우리고유낚시 기다리는낚시쪽으로 가기로했나이다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떡형이라 칭함이 극히 타당하다고 생각 해서 썼는데
뭐 또 제동을 거십니까??
외모도 더 약한 분이....
우와! 중층 이거 배워보니까 무지 재미 있던데...
전 겨울동안 이거 함 제대로 빠져볼라 캅니다.
괜히 갈차주기 싫으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