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고수님들께 자문좀 구합니다. 꾸벅(--)(__)
제 계획은...
찌랜@에서 파는 재료를 사고요.
1. 발사몸통과 스기몸통
2. 찌톱(관통형), 찌톱(글라스펄)
3. 샌딩실라(투명) , 카슈(투명)
제 계획을 봐주세요...이제 제작에 들어갑니다.
1. 몸통에 찌톱꼽고, 솜말이로 몸통과 찌톱사이를 말아주고
2. 그림그리고 인견사로 솜말이한곳 말아주고
3. 카슈로 4-5회 담금작업
이렇게 하면 끝나나요?
초보적인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
찌 이렇게 만들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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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과 찌톱주문시 몸통삽입 내경과 찌톱의 굵기를 꼭확인하세요.
예: 몸통내경 1.5m 찌톱 1.2m 헐~~~~찌톱이 0.3m가 더가늘어 맞지 않읍니다.
몸통내경1.5m 찌톱 1.5m 아시겠죠^^.
제작과정 2번질문중 몸통에 그림을그리실려면 선행되어야하는것이 있읍니다.
몸통숨막기를 샌딩신러로 하시지말고 순접으로하세요.
순접위에는 수성물감이 잘묻어나서 그리기도좋고 실수를하더라도
지우고 새로 그리시면 됩니다.수정이 100% 가능하죠^^.
4번질문
카슈는 주제와 희석제 1:1 희석시에10회~ 15회까지 하셔야 두께가 나옵니다.
건조시간은 기본 1회올리고 24시간 습도60%이상에는 올리면 안됩니다.
그리고 카슈만 담금질해도 방수는 잘될까요?
그리고, 1대1이면, 많이 해야되는데, 카슈비율을 좀 놓이면 횟수가 줄어드나요??
3~5회정도 몸통에 골고루 도포해서 굳은다음 사포질을해서 매끈하게
다듬으시고 그위에 수성물감으로 그림을 그리시면 됩니다.
카슈의 희석제는 테레핀 석유 휘발유등 종류가 몇가지 됩니다.
저는 테레핀을 희석제로 사용하는데
주제를 100으로보면 테레핀은 70~100%정도 희석해서 담금칠합니다.
숨막기 작업없이 카슈를 바로 담금칠하면 몸통이 카슈를 흡수해
두께가 올라가지 않읍니다.
반듯이 숨막기 작업을 하셔야합니다.
카슈비율을 높이고 희석제양을 낮추면 휫수는 줄어들지만 광택 강도등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찌만들기는 인내의 작업입니다.
급하게 하시면 항상 문제가 생기죠^^.
그리고 카슈로 담글금질만 10회이상 해주면 찌 몸통은 완성이 되는건가요???
자꾸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
혹, 우레탄도료도 있던데...카슈하고 우레탄으로 마감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둘중에 하나만 해도 되는건지..
자꾸 질문드려서 너무 죄송합니다.
그냥 일반형 순간접착제로 골고루 도포하시면 됩니다
1회후 굳으면 또하고 또하고......3~5회
칠은 한가지로 시작과 끝을 맺으세요.
카슈10회 이상 하시면 방수는 완벽합니다.
칠중간중간에 물사포2~3회정도 해주시구요^^.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다윤아빠님 공작찌 만들어주세요~~~ㅎㅎㅎㅎ
다음번에는 조하님 말씀대로 순접으로 할까 합니다.
ㅋㅋㅋ
적게하시라고 권장하고픕니다.
알게모르게 코점막과 눈막을
많이 상하게 합니다.
그리고 샌딩실러가 뻬빠질도
수월하고요...
여사로 생각하시다간 나중에
누적되면 몸을 상합니다.
상하게 됩니다.
사방이 꽉막힌곳은 눈물 콧물 숨쉬기 곤란 등등 정말 몸에 해롭읍니다.
하지만 실외 탁트인곳 바람을 등지고 하시면 상관없읍니다.
석천공님 정보 감사합니다.
할려면 조하님 말씀대로 바람이 있어야 할듯 싶네요.
석천공님,
샌딩실라로 눈막음 잘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샌딩신러는 모든분들이3~5회정도로 알고계시는데
저는 1회후 사포질해보고 모자라면 한번더합니다.
이유는 샌딩신러는 2회째부터 몸통위에 얺히게 됩니다.
1회째 몸통에 스며들어 숨구멍이 막히고 2회부터는
스며들공간이 없으니 몸통위로 얺히게 되는것이지요.
문제는 몸통위에 얺힌 샌딩신러를 사포로 제거를 해야하는데
이작업이 잘못되면 본칠에 문제가 생기기 쉽읍니다.
특히 일액형우레탄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이작업이 초보자들이 하시기에 어려운작업이라 처음입문하시는분들에게는
순접을 추천드리는것입니다. 순접은 문제가생기지 않읍니다.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샌딩신러 1회만 하세요
다음 1000번정도의 사포로 대충 몸통이 드러나지않을정도까지만
다듬어주시고 본칠을 들어가시면 됩니다.
사포질시 몸통이 드러나면 그부위만 샌딩신러를 덧칠해 다시사포로 다듬어 주시면 됩니다.
몸통이 울퉁불퉁하거나 약간거친부분은 칠을 올리는도중 물사포로 중간중간 다시 다듬어 주시면됩니다.
쉽죠^^.
저는 샌딩실라칠을 "눈매막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눈매막음으로는 제가 초보라 안되는 것인지,,,
사포질후, 기포가 올라와 또 칠,,,반복 6번까지 해봤지만, 올라온 자리는 또 올라오더군요.
샌딩실라가 단순한 본칠을 올리기 위한 "초벌"칠인지,
공기구멍을 막는 "눈매" 막음인지, 용도가 헷갈립니다.
공기구멍 막는 눈매막음용입니다.
샌딩신러를 분명히 본칠과는 구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