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에서 여러가지 조언도 구하고
문제 해결도 해 보면서 처음으로
공방에 자작찌를 선 보입니다..
보잘것 없지만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번에 크랙문의는 해결 못하였고 위에다가
바니쉬로 5회도장하니 밝은 색을 제외하고는
어느정도 감춰진것 같습니다..
댓글,전화 주셨던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수심 깊은 계곡지에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 봤습니다..
길이 42cm(오동)
봉돌 8호
찌톱 솔리드 0.7~1.5(테이퍼)
그라데이션 기법을 조금 사용해 봤습니다..
처음으로 자작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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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실력이 이정도라면 앞으로 달인에 경지까지는 무난합니다...
멋진찌 잘 감상했습니다
아~~~
나는 언제 이런찌 만들어 보나~~~~
어설프게 만든찌라도 한번 올려볼까나
그라이데이션 멋있습니다
짝짝짝 ~~~~~~
만약 처음이시라면, (세상에 이런일이) 달인으로 인정합니다.
이쁘게 잘만드셨네요.
찌톱과 몸통 연결하고 마무리 하신것 보면, 예사롭지 않 습니다.
찌와 몸통 마무리 하는것은 고난도의 기술이 필요 하다는 것을 찌를 만드시는 분들의 얘깁니다.
그런데 찌톱과 몸통 연결 하여 마무리 하신것을 보면,
선수이십니다. 전문가?
아무튼 박수를 보냅니다.
참고로 지금 보니 크랙 원인이 약간 감이 잡히네요
찌 화장 그라데이션 칠과 우레탄 이액형(? 정확하지 않지만 기억에....)의
우레탄 신나와 트러블 같네요...
대체로 우레탄 신나는 강한쪽이여서 약한 놈 녹이거나 크랙 생길수 있습니다.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잘 만드시다니 대단하십니다.
몸통칠이 아주 멋집니다.
멋진 찌 잘 보았습니다.
사진이 역시 여러가지를 커버해 주는듯 합니다..
찌톱과 몸통 연결부위의 울퉁불퉁함,금분라인의 삐뚤빼뚤함
찌다리의 칠 뭉침현상을 조금은 가려주네요..
저수지 걸었네님..
전 락카 계열의 1액형 도료로 화장칠을 하고
락카계열의 우레탄 1액형 투명으로 마감했습니다..
그런데 어떨때는 칠이 이쁘게 올라가고 어떨때는
저런식으로 크랙이 발생합니다..
다른계열의 칠이라면 트러블을 의심할수도 있겠는데
도대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앞으로 시간될때 찌 만들면 간간히 올려 여러 고수분들의
조언과 가르침 더 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찌 만드시는 솜씨 뿐만이 아니라
글씨체도 타의추종을 불허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월척 회원님들의 찌 만드는 수준들은 대`````````` 단``````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예쁩니다...!!
수제찌 아닌줄 알았습니다...
붕어들이뭐라구할까?????
황홀해서 쳐다만보구있을듯~~~~~```
욕심나는데 .. 2개만 꽁짜로 주세요 . ^^
진짜 이뻐요 ..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