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부탁으로 난생처음 한꺼번에 많은 찌를 만들어 봤습니다.
발사 120mm 8.1-8.3파이
찌톱 0.6-1.2파이 220 mm
다리 1.3파이 90 mm
지난번 샘플 부력이 4.2g 정도 됩니다.
아쉬운 점은 아직 오일스테인 찍기 기술 부족하고 크랙은 너무 길게 해서 비율이 맞지 않은 듯합니다.
역시 찍기는 어렵습니다. 첨 원은 그나마 원이 잘 나오는데 그 다음 원은 양조절이 힘이드네요.
그리고 순접 2회로는 몸통의 홈이 메워지질 않습니다. 순접을 3회 이상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크랙은 두드릴 경우 아크릴 물감이 뭍어나 골고루 도색이 되질 않습니다. 두드릴 때 스폰지를 넓은 것을 사용하면 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붓칠을 할 경우 크랙이 세로로 갈라지내요. 크랙찌 만드실 때 참고하세요.
첨으로 다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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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내림 옥올림 낚시 하기 좋켔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아직 미완성인가 봅니다.
솜말이 정리가 깔끔하네요.
크랙성형이 제대로 되지 않은것같습니다.
붓칠보단 전에 스폰지를 이용한 크랙이
멋있었습니다!
이대로 마무리칠 하실건 아니죠?ㅎㅎ
아크릴물감이니까 싱크대로 가져가셔서
물로 지우시면 깔끔히 닦아 내실수 있습니다.
멋진작품 기대해봅니다.
궁금한게있어서여쭙니다
오일스테인 찍기 할때 저같은경우 깨끗하게안나오고 잘번져서
지저분하던데 요 방법이있음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즐작하세여~~
작업반님이나 분골쇄신님이 더 많이 아실텐데..
작업반님 말씀대로 많이 찍어보는게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