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에서 눈팅만 하다 작업반님의 자작찌를 보고 용기를 얻어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전화로 여러가지 궁금한 점들을 상세히 가르쳐주신 작업반님 감사합니다.
첫번째 자작 여뀌찌...
몸통 상하부 4쪽 오무리기를 해봤습니다.
순접 2회 후 물사포로 정리한 상태입니다.
난생 처음 만들어보는 찌라 제가 보기에도 엉성합니다.
내일은 이액형 우레탄으로 마무리하려고요...
작업과정에서 제일 어려운 부분이 마음을 차분히 하는 일이었습니다.
솜말이도 어렵고요...
초보에겐 모든것이 버거울 뿐입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을겁니다. 많이 지적해 주시고 조언도 주세요. ^^*
0.6 * 1.2 쏠리드 일체형 찌탑 50cm
몸통 자중 1.38g
몸통 길이 10cm
첫 자작찌 (여뀌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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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말이 부분에 간단한 화장을 하면 더 멋지겠습니다.
마무리하시면 훨씬 이쁠것 같아요^^
즐작하시고 화이팅...
이번엔 하루에 한과정씩만 차분히 진행해보겠습니다.
넘 잘하시는거같은데요 이음매도 처음하시는게 아닌듯 보이는데요...
결과물이 기대됩니다...
완성되면 멋진찌가 될것같습니다.
찌올림도 좋을듯 합니다
지금 우레탄 2회 칠올려놓고 건조 시키고 있습니다.
마무리는 내일 해야겠네요.
요 앞전에 너무 서두르다 하나를 망쳤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시행착오가 있을 것같네요.
부족하지만 뜨문뜨문 만든찌를 올려보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따끔한 질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처음 작업이 이정도면 상당한 고수의 탄생을 예고하는듯 합니다.
즐작하세요^^
즐작하세여
저도 응원합니다...ㅎㅎ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
앞으로 많은 많은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