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추우시죠..월님들^^*
전 처음으로 추운 겨울을 찌나 만들어 볼까하고(배워볼려구요)..ㅎㅎ..
찌나라 기웃거리면서 재료 구입하고 ..여기서도 많은 도움을 얻고요
..제 사무실 근처에 부러진 오동나무가지가 있어 조금 다듬었습니다
지금도 하는 과정이구요
감히 건방지게도 물사랑님 대선이를 흉내내 보는데요...
휴~ 장난 아닙니다...
이걸 실전에서 과연 사용할 수 있을까요?
아마도 그럴일은 죽었다 깨어나도 없을겁니다
걍 가볍게 배우는 과정이라 생각하구요
여러분들도 그냥 애교정도로만 봐주세요
대선이랑 비슷합니까?..ㅎㅎ
이걸 만들고 있자니..와이프가..
"그기 뭐요?
"낚시할때 쓰는 찌 만들지.."
"만들어 뭐하게요?"
"회사 때리치고 낚시방 차리가 팔라고 수업중인데.."
와이프..
"%#@^#^*^(&*)& 이단옆차기에 ...$#^%^&^"
저 죽다가 살아났슴다....ㅠㅠ
추운날 집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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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사람은 삼단 옆차기로....
지금은 작은방에 조그만 제 작업실을 차렸죠...
작은방 한쪽 귀퉁이에.... ㅠ..ㅠ